폭격ON) 워홀로 캐나다를 "경험"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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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따리잖아
모든 경험은 값지다지만 과연 1년으로 캐나다에 정착할지말지 알 수 있을까
1년만으로 확신이 든다면 매우 운이 좋은케이스가 아닐까
어차피 대도시 갈거고
어차피 첫1겨울은 존1나게 이쁘게 보일테니 아름답다고 빨거고
어차피 여기 학위 없으니 캐네디언 회사 취직은 가능성이 낮고
어차피 대도시니까 차 안살거고
어차피 차없어서 보험비 안내니까 보험비때문에 치솟는 분노를 모를거고
어차피 룸렌트니까 혼자서 원/투베드 갈려면 연봉 얼마나 받아야 앞가림하나 못느낄거고
어차피 학교도 안다녀볼거고
어차피 택스 배네핏도 한번 받을까말까고 (안받고 돌아가는 놈들도 수두룩)
어차피 대도시니까 한인커뮤 종속되서 내내 거기서 놀거고
어차피 짜장짬뽕탕수육만 좃1나 찾을거고
싸물고 한국에서 경력을 탄탄하게 쌓아서 오든
중퇴/졸업을 하고 바로 유학테크를 타든
갓골남처럼 쌉쎈터에서 몸으로 부벼야 좀 전투력도 상승되고
생존본능과 캐나다에 대한 열망이 좀 깨어나지 않을까
라고 망상해봄 ㅎㅎ
"워홀 맛보기"만큼 때려주고 싶은 애들이 없어
워홀은 끝나면 돌아가야된다고 본다
"워홀 -> LMIA" 테크만큼 좀비처럼 박박 기며 사는 애들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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