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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에 힘입어서 몬트리올 중식당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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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풍곰돌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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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뿐만아니라 도시 곳곳 많은곳에 중식당들이
있는건 캐붕이들이라면 알터.
오늘은 본인이 먹어보고 괜찮았던곳을 추천해주려고한다.
1. Kan bai - 사천음식점 / 차이나타운
위 사진에 나온것도 저 음식점에서 사온것이다. 본인은 이집의 마파두부를 정말 미치는정도로 좋아한다. 향신료향은 예전보다 많이 죽었지만 그래도 나름 맛도 괜찮고 가격대비 부담없이 먹을수있는곳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집에 물고기 무슨 사천스타일 숩에 넣어서 파는거 있는데 그거 꼭 먹어라ㅋㅋ
2. Monnan - 일반중식점 / 차이나타운
몬트리올에서 가장 중저가에 맛있게 먹을수 있는 중식당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진짜 맛있는곳이다. 솔직하게 개인적 의견으로는 몬트리올 전체 중식당 탑3안에 드는곳이다.
북경오리세트도 팔고있고 그 외 여러가지 다른 많은것도 팔고 랍스터 요리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이며 단점이라면 평일 주말 저녁 5시부터 9시까지만 여는 전례없는 영업시간이다
3. La maison Kam fung - 딤섬 / 브로사드
유명하기도 하고 본인이 최애로 좋아하는 딤섬으로는 몬트리올에서 따라올곳이없는 식당이다. 그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나왔던것처럼 카트아지매들이 여러 카트를 끌고다니는 그런 식당인데 코로나때문에 요즘운 테이크아웃만 할수있다. 딤섬은 아침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팔고 그 뒤에는 일반적인 음식들을 파는데, 그 다른 음식들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단점이라면 몬트리올이 아니라서 RTL타고가거나 차타고 가야된다. Aut 10에서 얼마 안떨어져있어 차로갈시 접근성은 ㅆㅅㅌㅊ이다.
4. Kam do - 광동음식점 / 생로랑
Cote-vertu역을 자주가거나 vanier, st-laurent세젭을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알것이다. 여기는 다른거 다필요없고 가성비가 오지는 집이다. 혜자스러운양에 싼가격과 괜찮은 질로 승부하는중이다. 아무래도 학교들도 근처에있고 그래서 그런갑다.
2018년 몬트리올을 처음왔을때 찾은집이며 아직까지도 단골로 다니는 집이다. 이집은 제네럴타오치킨, 스페셜볶음밥이 유명하다. 완탕수프는 아쉽게 downhill상태이다. 완탕자체는 괜찮은데 스프 육수가 밍밍하게 바뀌었다. 여기는 싸고 배터지게 먹기에는 남바완으로 칭할수있다.
본인이 먹고 마시는거 좋아해서 가끔 이렇게 리스트 만들어서 들고올테니까 몬트리올에 있거나 몬트리올 놀러올예정이면 도움이 되길바란다.
오늘은 여기서 끝 - 디씨 공식 어플리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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