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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그폴 타임라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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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am 아메리끼 보더 체크포인트 도착
8:10 am 1차 심사관 인터뷰 후 세컨데리로 (건너가서 기름 넣고 커피 마시고 싶다는 이야기는 씹힘)
8:25 am 빅쇼트에 나오는 빵형같은 세컨데리 심사관이 플래그폴링 시작할 때 돌려보내 준다고 기다리라고 함
9:04 am 캐나다측 1차 심사대 도착
9:20 am 1차 심사관 인터뷰 후 퍼밋 심사장 안내 (일반적인 세컨데리하고는 따로 있었음. 서비스캐나다 삘나는 외양)
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미국쪽 세컨데리에서 같이 기다리고 있던 20명 정도가 나보다 먼저 와 있음.. 차는 내가 세 번째로 뺐는데.. 님희.. 차몰고 가지 말고 도보로 가라
9:35 am 주차 후 퍼밋 심사장 도착. 서류 접수
10:02 am 수수료 납부 ($340)
11:30 am 바이오메트릭 제출
11:45 am 퍼밋 수령
오피서 한 명만 처리하는 줄 알았는데 접수 웬만큼 받고나서 접수 받던 오피서도 배치붙고.. 한 10시 반쯤 2명 더 출근하더라
9시에 일제히 들어간 1파 뒤로도
뒤로도 계속 신청하려는 사람들 들어와서 접수 했고 한 10시 40분 정도까지는 들어온 것 같았다.
위에 썼듯이 일반 세컨데리가 아니라 따로 공간을 마련해서 퍼밋 처리용으로 쓰고 있었는데 휴대폰 쓸 수 있는 곳이라서 안 심심했음
쨌든
혹시 생 베르나르 드 라콜 크로싱에서 퍼밋 신청하려는 사람은 한 8시 45분쯤에 도보로 도착하는 게 가장 시간효율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차는 근처 어딘가 알아서 대라
중간에 어떤 신청자 풀타임 유지 안 한 것때문에 쿠사리먹고 멘붕했다가 어찌어찌 서류 규정 찾아서 퍼밋 받아내던데 인간극장 보는 느낌이었다
재미있었음
난 이제 몬트리올 가서 한국식 중식이나 때리다 집에 가서 자야겠다
3시 반부터 운전해서 피곤하다..아침부터 든든한 la banquise 푸틴 먹었으니 여러모로 성공적
8:10 am 1차 심사관 인터뷰 후 세컨데리로 (건너가서 기름 넣고 커피 마시고 싶다는 이야기는 씹힘)
8:25 am 빅쇼트에 나오는 빵형같은 세컨데리 심사관이 플래그폴링 시작할 때 돌려보내 준다고 기다리라고 함
9:04 am 캐나다측 1차 심사대 도착
9:20 am 1차 심사관 인터뷰 후 퍼밋 심사장 안내 (일반적인 세컨데리하고는 따로 있었음. 서비스캐나다 삘나는 외양)
시간을 보면 알겠지만 미국쪽 세컨데리에서 같이 기다리고 있던 20명 정도가 나보다 먼저 와 있음.. 차는 내가 세 번째로 뺐는데.. 님희.. 차몰고 가지 말고 도보로 가라
9:35 am 주차 후 퍼밋 심사장 도착. 서류 접수
10:02 am 수수료 납부 ($340)
11:30 am 바이오메트릭 제출
11:45 am 퍼밋 수령
오피서 한 명만 처리하는 줄 알았는데 접수 웬만큼 받고나서 접수 받던 오피서도 배치붙고.. 한 10시 반쯤 2명 더 출근하더라
9시에 일제히 들어간 1파 뒤로도
뒤로도 계속 신청하려는 사람들 들어와서 접수 했고 한 10시 40분 정도까지는 들어온 것 같았다.
위에 썼듯이 일반 세컨데리가 아니라 따로 공간을 마련해서 퍼밋 처리용으로 쓰고 있었는데 휴대폰 쓸 수 있는 곳이라서 안 심심했음
쨌든
혹시 생 베르나르 드 라콜 크로싱에서 퍼밋 신청하려는 사람은 한 8시 45분쯤에 도보로 도착하는 게 가장 시간효율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차는 근처 어딘가 알아서 대라
중간에 어떤 신청자 풀타임 유지 안 한 것때문에 쿠사리먹고 멘붕했다가 어찌어찌 서류 규정 찾아서 퍼밋 받아내던데 인간극장 보는 느낌이었다
재미있었음
난 이제 몬트리올 가서 한국식 중식이나 때리다 집에 가서 자야겠다
3시 반부터 운전해서 피곤하다..아침부터 든든한 la banquise 푸틴 먹었으니 여러모로 성공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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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rlax님의 댓글
엔엪1님의 댓글
엘모(ELMO)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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