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캐나다 망할때 나온 책이냐?지금 멕시코인들 미국 가는건 막혔는데 역으로 캐나다는 멕시코 무비자 열어서 멕시코 불체자 천문학적으로 증가중이다. 미국은 멕시코 불체 받고 캐나다는 못받아서 망한다는 불쏘시개책 잘봤다.

제대로보지도않고 자의적해석 ㅅㅌㅊ네 

하는말 이제 트루도-트럼프 집권하며 반대가 되버렸는데 어쩌냐항공권 가격도 개웃기네 아무리 멕시코가 병신이라도 두세달 일하면 캐나다 갈 항공권 편도 이삼백불 모으고도 남아

이악물고 멕시코이민자들얘기만하노ㅋㅋ 왜 니가 목숨걸고간 캐나다 안좋은얘기하니 화남?ㅋㅋ 책을 읽어라 캐나다부분만 한 파트니까ㅋㅋㅋㅋㅋ 

저 책의 주장의 근간인 기본적 인구프로젝션이 이제 정치바뀌면서 반대가 된 상황이니 저 해석은 이제 불쏘시개라는거야. 이걸 이해 못하는걸 보니 빡대가리인듯. 멕시코 여권과 항공편만 있으면 갈 수 있는 캐나다 vs 트럼프 이후 밀입국하려면 몇만불 드는 미국. ㅇㅋ? 이런 valid한 지적도 무시하고 뭉개려는걸 보니 병신 느낌이 드네?

인구말고도 딴얘기도있는데 ㅂㅅ ㅋㅋㅋㅋㅋㅋ 책을처보라고 근간? ㅇㅈㄹ ㅋㅋㅋ 

소비시장 이야기는 인구프로젝션이 왜 위험한지 알려주는 해석글임 그래서 프로젝션이 리벌스 된 상황에선 무의미란거 모겠냐 병신아

난 이 갤에서 캐나다 빈부격차 한국보다 심하다, 유럽보다 일 개많이하는 개미국가다, 세금 한국 수준밖에 안된다며 OECD 통계 가지고 캐나다 잘만 까는데 이런 병신들 가져와서 캐나다를 까야할 정도면 지능 수준 개딸리는듯ㅋㅋㅋ

21세기 미국패권과 지정학이라는 한국에 2018년 발간된 유명한책이야. 저사람은 국제정세 전문가고 저책으로 세계적 베스트셀러가 되었는데 책도 안읽어보고 이악물고 부정만하는건 좀 아닌듯..

이사람 군사갤러리에서 존나 까이던데 책한번 읽어봐야겠다

이 책 원문으로 사서 읽었는데 글쓴이 말처럼 그렇게까지 비관적이지만은 않음. 각 주들이 지정학적으로 너무 분리돼 있어서 한 국가로서 발전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부분은 상당히 좋았는데, 반명 이 글 짤에 나온 안보 관련 부분이 장점으로 굉장히 강조가 되어 있고 저런 단점 커버하고도 남는다는 어조로 풀어놓았음. 

근데 책 전체적으로 내용이 미국짱! 미국넘버원! 일색이라 좀 걸러가면서 볼 필요는 있음. 미국넘버원이라는 거에 동의하기는 하지만 그것도 정도가 있지   

이런 국제정세책들은 불쏘시개급인게 몇백권이 쏟아져 나오고 누가 맞을지도 모르고 예측력도 구리다는게 입증이 꽤나 됨. 이런거 믿고 나라의 미래를 평가할 시간에 OECD 가서 지표들 쳐다보는게 백배 이로움.

모든 담론을 진지하게 받지말고 가볍게 보고 넘어가자면 맞는부분들도 어느정도있는거같고 그런거같은데... 고령화야 뭐 캐나다뿐만아니라 전세계적인 사민주의성 정책을 지닌 선진국들의 영원한 숙제고,  이 사람 책을 읽어본적없어서 평가는 제대로 못하겠지만    미국 옆에 붙어있는덕에 이익을 볼 여지가많다 - 맞고  , 고령화 걱정 해야하는 상황 - 맞고  ,  이민을 받아도 출산율이 낮아서 인구와 시스템붕괴 우려있다 - 맞긴맞고.. 캐나다 출산율이 그렇게높은편은 아니니깐.

근데 뭐 이런 서적들도 어차피 만능예언서같은게 아니라 하나의 시각정도로만 봐야지..  80년대말만해도 미국에서 내로라하는 석학들도 일본경제와 일본이라는 국가가 가진 체제적 한계 다 무시하고 미국을 능가하는 경제대국이 다가온다며 마르고 닳도록 칭찬하던 정치서적들 널렸었던거 생각하면

지능수준 딸리는 그 통피인듯. 캐나다 깔게 한두개가 아닌데 그것들도 못찾아서 구체적으로 못까는걸 보면 안타깝기까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