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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염 적당히 살고싶으면 캐나다 가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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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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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빡시게 살고싶으면 미국같은데 가는게 맞다고 하던데


난 목표가 적당히 가족 잘 꾸리고 퇴근하고 밥 다 같이 먹고 주말마다 뭐 피크닉을 가던가 캠핑을 가던가 가족이랑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함

찾아보니 그게 캐나다에서 될 것 같아서 캐나가로 가볼까 생각중임 ㅇㅇ

근데 이제 중요한건 현실은 월급이 중요하잖앙

한국에서도 돈 많으면 저렇게 살 수 있지만 우린 그렇지 못하니 넘어갈려고 하는거고

보통 개발자들 월급이 나는 지방에서 살아서 200따리인데 서울에서는 미니멈 한 300 정도 되는 걸로 아는데

캐나다는 보통 컬리지 나오고 취업하면 얼마정도 받는다고 생각해야할까?

뭐 보면 이름만 대면 알만한 회사에 6피규어가 되네 마네 뭐 이러는데 내 생각에 나는 저런데 못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중소기업들의 연봉은 잘 안보이더라구

주니어 기준 연봉 한 50000달라 정도는 나오려나??
그정도만 되면 난 만족하고 살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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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본인 기술스택에 맞는 공고 찾아보고 glassdoor.ca 가서 그 회사 salary 찾아보면 대충 나옴. 큰회사는 levels.fyi에 캐나다 정보도 있고. glassdoor정보가 좀 오래된정보일수도 있어서 실제론 그보다 조금 높은 경우도 본적있음.내 주변 컬리지 졸업한 사람은 최소 $5-60k에서 최대 $120k정도. 근데 일자리를 꽤 오래 못구하는 사람들도 있더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 주변 온티리오 기준이고, sw개발 관련 전공하는경우. 그래도 한국 컴공 학사, 경력 있으면 좀 더 도움될듯. 영어 잘할수록 좋고 면접준비도 잘해야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물가생각안하냐 주딱 그 정도 받거나 더 못 받을텐데 그정도는 거의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이야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기술없고 경력없고 영어 잘 못하면 힘듬. 컬리지 졸업생 평균 오만에서 시작한다 보면 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중요한걸 빠뜨림. 이공계열에 한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문과는 유니를 나와도 3-4만이라 만약에 본인이 문과쪽이면 컬리지는 아주아주 힘들어질수가 있음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1. 맞벌이를 한다. 2. 엄마 찬스로 집을 받는다 3. 부자와 결혼한다. 선택은 본인 몫

음의부활님의 댓글

  • 음의부활
  • 작성일
주거만 해결하면 아주 나이스하게 살 수 있음.

솜솜코★님의 댓글

  • 솜솜코★
  • 작성일
이민자체가 빡센데… 아무리 일이 여유로워도 언어나 문화 법 등등 새로배워야될게 한가득인데 그냥 적당히사는게 목표면 한국이 제일 만만하지않나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집 없으면 5만 받아도 한국 3천 초반이랑 비슷하거나 못허게 느껴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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