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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캐나다 인맥사회얘기 우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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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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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글들 보고있는데 인맥인맥 얘기 많던데
너무 공감되는내용들이라 우울해짐 ㅜ

학생들아 다들 공부하지말고 그시간에 어떡하면 인맥을쌓을까 어떡하면 똥꼬를잘빨까 이런고민을 하거라. 캐나다 삶이 훨 나아질거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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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4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한국가서 군대랑 사회생활 하고오면 똥꼬빠는게 뭔지, 사람이 얼마나 남 똥꼬 잘빨수잇는지 보고 배워올수잇다. 공채 시스템이 존대해서 공정한 채용의 나라 한국 ㄱㄱ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5273715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군필자인데요. 그글들 안보고 얘기하는거면 먼저 글들 보고오시는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내가24임 모바일이라 ip바뀐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기사는 공채가 줄어들어 문제라는건데, 그러면 반대로 공채가 좋은거란거자나... 그럼 공채가 더 활성화되어있는 한국이 더 낫다는거고. 기사 뭐하러 들고오셨나여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ㄹㅇ이네 나도 보니까 공채가 줄어들고 수시채용이 늘어남으로써 공정성이 좀 떨어질까 우려된다 이런얘기인데, 이말은 곧 공채가 젤 공정성있단거지. 마치 수능에서 수시말고 정시가 젤 공정성있는거처럼... 채용청탁이야 뭐 한국 캐나다 미국 세계 어디에나 암암리에 있는일이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내가 공채가 좋다고 얘기하는게아니라 하도 공채가 좋다고 빠는 애들이 많아서 가져온거여.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 물고빠는 공채조차 이젠 한국에 없어진다는 의미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아이피내가 일일히 외우는것도 아니고 내가 니 과거 다 기억하게 하고싶으면 아이디라도 파서 오던가. 어케 당연히알거라 생각하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걍 인터넷으로만 접하고 물고빠는거면 좀 아니지만, 실제 취업 경험자 이민자들이 한국 캐나다 취업해보고 한국게 더 나앗다고 하는 얘기였는데... 걍 글 안보고 하는얘기인듯 ㅅㄱ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렇게 공채가 공정하고 장점이 많으면 왜 공채 있는 나라가 없고 그마마 있던 한국에서마저 사라지는지 생각해봐야할 것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코로나는 트리거일뿐 전세계 트랜드는 이미 수시채용임. 걱정되는 부분은 공채 자체가 없어지는거보단 기존 시스템 붕괴와 고용지표 자체가 나빠지는 것이 더 문제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공채는 역사를 보면 그 탄생자체가 언론사 채용과정에서 비리억제를 위해 탄생했던게 지금까지 확장되고 이어진것임. 당연 공채가 답이다, 공채는 단점이 없다 라고 할순없지만, 어쨌든 어느정도 비리 억제력이 있는것은 맞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미래가 어찌될진 알수없고 다들 본인이 각자 판단할 뿐이고, 적어도 그 글들에서 뜨거웠던건 코로나전 공채가 일반화되었던 시절만 생각해보자면 어쨌든 공채가 있는게 없는거보단 낫다. 뭐이런 토크였음.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글세 요즘 언론사들 한쪽 정부 빨아주고 거짓기사 선동기사 내주고 하는거보면 그닥 효과없는듯.그리고 여전히 전세계가 그중에서도 선진국이라 말하는 나라들에서 공채는 없고 대다수가 수시채용 체계인 이유는 설명하지 못함.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너가 어떤 글 얘기하는진 모르겟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공시 아예 없앤다고 하면 한국인들 난리 날껄. 계층이동 어려워졌다고. 사법시험 폐지할때도 엄청 난리였고. 취준생 입장에서는 마치 수능 폐지하고 100% 수시로 한다 이런 느낌일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본도 공채랑 비슷한 시스템이 있음. 서구권은 전통적으로 민주주의가 오랜 기간 탄탄하게 갖춰졌기 때문에 가능한얘기고, 그럼에도 고용안정성은 떨어지는건 못 막음. 한국은 개발도상국에서 급하게 발전했기에, 비리가 심해서 고의적으로 컨트롤할 필요가 생겼고 그게 공채의 뿌리인거고.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오 그 말은 일리잇다. ㅇㅈ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근데 그럼 공채가 없어지는건 민주주의가 자리잡아간다는건가? 돌아가는 꼬라지보면 아닌거같기도하고.그래서 공무원이든 공기업 공채는 남은거지만 사기업은 공채 없어져가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반대로 말하면 어느정도는. 확실히 공채 첨 생겼던 50-60년대랑 지금은 당연히 천지개벽수준이니. 공채 없어질지 아닐지는 아직은 판단하기 이르다 생각함. 코로나가 트리거가 되겠지만 반발이 심해서 아주 없애긴 힘들지 않을까 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공채없애고 수시채용 전환한다고 해봤자, 그 글들에서 뜨거웠던 캐나다의 인맥중심문화, 내부인맥우선 채용(internal applicant 선호문화) 랑은 결이 다른 문제인듯. 수시라고 해서 반드시 내부인맥 우선 채용하란법은 없으니까.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한국식인맥과 캐나다식 인맥 차이점은 알거라생각함캐나다식인맥은 인터뷰 기회가 많아지는거.한국식인맥은 걍 자리 꽂아주는거.캐나다는 인맥 취업이 잦아서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일반적이라 주변에서 자주 보고 들리는것한국식 인맥 취업은 부정적인식에  바로 꽂아주는 식이라 숨기려하고 음지에서 이뤄지니 뻥뻥 터지는 뉴스이외엔 사람들이 일상에선 잘 보고듣지 못하는것이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리고 계층간이동은 캐나다식 인맥으로는 어느정도 가능하다봄 동문이나 교수 혹은 인턴 코옵 하다못해 개발자 밋업이나 각종 자원봉사 컨퍼런스 등...근데 한국식 인맥은 그런게 아니라서 그들끼리의 인맥이라 계충간 이동 자체가 불가능한 느낌.그래서 공채든 공시든 있는건데 이제 그마저도 사라져가면 한국식 인맫으론 레알 답이없긴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닌데. 너가말하는 한국식인맥은 nepotism인데. 부정비리. 캐나다 미국 등 서구권에서도 흔한 개념이고 암암리에 일어나는데. 관련 기사 찾아보면 얼마든지 나오고 캐나다에서도 일어남. 여기였나 다른커뮤였나 봄. 한국보다 더 많이 일어난다고는 말못하겠지만 워낙 암암리에 일어나다보니 캐나다가 그런거 덜 일어난다 하는거도 뇌피셜이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능력도 없는데 "꽂아주는" 건 인맥(네트워킹, 커넥션)을 넘어선 부정부패임. 그리고 애초에 그글에서 사람들이 공감했던건 그런 부정부패말고 캐나다식 네트워킹, 커넥션중심 문화 때문이었음. Internal applicants (내부인력의 커넥션) 중심으로 인터뷰기회가 선점되는 환경.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니말대로면 니가하는말도 다 뇌피셜이라 뭐라해줘야할지 모르겠다...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자꾸 뭔글 얘기하는진 모르겟지만 여튼 바로 위에말햇듯, 캐나다식 인맥은 일종의 스펙이며 그것또한 본인이 노력해서 얻을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함. 그래서 그렇게 불공정 하다고 보진 않음. 캐나다식 인맥엔 능력도 중요하지만 인성 같은거도 보는 개념이니까. 부모인맥은 어쩔수없지만 부모잘타고나서 얻는 이득은 한국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다곤 보기힘들다 생각함.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래서 대부분의 서구권의 취업 루트가 이렇게 형성되었ㄱㅎ 한국도 이제 따라가는걸지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그거뒤에 글같이 코업이나 인턴으로 인맥 악용하는사례 많고. 코업,인턴은 정직원도 아니라 제대로된 인터뷰나 실력검증없이 진짜 말그대로 좋은회사 꽂아들어가는경우 허다함. 이게 거기서 끝나면 그러려니하겠는데 그 코업,인턴 경력삼아 거기 풀타임으로 더쉽게 들어들 가니 문제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럴수는 잇겟지만 여전히 그런식으로 코업 인턴들어가도 애가 퍼포먼스가 별로거나 능력부족 혹은 인성부족이면 여전히 졸업후 오퍼 안주는 경우도 적지않다고 보기땜에, 적어도 그 사람이 출중하진 않더라도 적합하다고 여겨지는 수준은 갖춘거라 생각함. 그 코업인컨 기회의 양은 학교 다니면서 교수든 성적이든 각종 전공밋업이든 하면서 스펙처엄 쌓는거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니깐 nepotism이 한국에서 "더" 심한지 아닌지에 관한 양쪽주장 모두가 뇌피셜일수밖에 없어서 주장자체가 성립불가능. 어디서 더 심한지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외국에서도 흔한개념이고 어디서나 일어나는 일이라는것. 한국만의 문제는 아니라는것. 그리고 networking이랑은 다른 개념이라는거. 그 둘을 인맥이라는 단어하에 묶는건 에러같음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래서 그런 서구권식 인맥에 대한 이해나 공감없이 적대감만 갖고 그런 인맥형성쪽으론 노력 안하면서 그런쪽으로 스펙쌓은 현지애들 욕하는건 현명하지 못하다고 봄. 그럴거면 캐나다 미국 유럽이 아니라 "공정한" 한국가서 취업 노려야지 뭐.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24말은 이해햇음 부정부패와 인맥은 다르다는 말이자너.그럼 한국음 인맥이 없는 사회인가? 인맥이라 하기엔 전부 부정부패로 분류되버리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그래서 그 글의 포인트가 그거였다고. 그렇게 코업 등등으로 들어갔다한들, 못하면 짤린다는건 동일하니 그부분을 문제삼는게 아님. 애초에 거길 들어갈 기회를 인맥통해서 선점한걸 문제삼는것임. 단지 인터뷰기회만 딴게아니고 코업처럼 진짜로 꽂아서 들어간 후에 어찌어찌 못하진않아서 풀타임으로 이어지면. 그리고 사실 못해도 안짤리고 계속남아있는애들도 허다.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건 좀 오류인게 너말대로 꽂아서 코업드가서 그대로 어찌저찌 남아서 취업된 애들은 꽂아서 들어간거기 때문에 인맥이아니고 부정부패로 분류되니 인맥논할땐 빼야하는거아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공채가 아무래도 그런부분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으니까. 인맥배제하고 순 성적으로 자르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 그건 nepotism의 예라고 치자, 근데 그게 꽤 흔한건 사실이라 걍 한국만 꽂아주기가 흔한건 아니라는 의미로 말한거고, 코업 꽂아들어간걸 빼더라도 인맥이없으면 어떤회사 인터뷰기회조차 잡을수없거나(이미 내부 인맥에서 다 뽑혀서) 나한테 오는 인터뷰기회들은 회사들이 다 내부인맥에서도 못구하고 남는것들이 많으니까 좀 불공정해보인단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근데 그렇다고 사회를바꿀순 없을노릇이고 여길 살고있으니까 본인가 맞춰야하는 부분이겠지. 인맥도 스펙이라하면 스펙이라하지뭐. 근데 한국이 그런문화로 간다고생각하면? 글쎄. 한국인들 반발도 심할거같고 그런문화가 어떤 한 사회가 추구해야할 이상적인 방향같아보이진 않아서.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ㅇㅇ 그부분은 아까전에 이해함. 근데 위에 말햇듯 인맥조차 여기선 스펙이며 한국에서 취업하려 스펙쌓듯 그부분을 노력해야하는거라봄. 여기현지애들도 그걸 알고 그쪽으로도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그걸 그냥 쟤넨 노력없이 인맥빨 불공정으로 치부하며 욕만하고 공채만 빨아댈거면 서구권 취업은 포기하고 한국가서 공채노려야 한단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미래에 한국이 캐나다수준정도로 비리가 깨끗해졌을때 조국같은애가 자기자식들 꽂아주거나 청탁하진 않을망정 막 자기 일했었거나 아는사람있는 대기업들 인맥써서 인터뷰기회 싹 몰아준다고 생각해봐. 그것만으로도 싫지않음?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ㅇㅇ 한국애서 캐나다식 인맥 취업형태로 가면 지금수준의 한국의 시민의식과 도덕성을 고려했을때 난리나지. 이상적 방향성은 어차피 한국도 수시채용으로 가는 추세니 시민의식과 도덕성을 향상시켜야하는데 단기간엔 무리고 장기간도 요원하긴함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위에도 말햇지만 여전히 인맥은 스펙일 뿐이고 캐나다식 인맥방식은 본인 노력으로 형성이 가능하며 계층간 이동이 가능하다고 봄. 만능은 아니지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그상상하면 그런문화 되게 불공정 불합리해보임 근데 그게 실제 여기선 아무렇지않게 대놓고 일어나는거고 불공정한거란 의식자체도 없으니까 그게 희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지금한국수준에서 말고 캐나다수준으로 깨끗해졌다는 가정붙였자나. 난 그래도 여전히 불공정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리고 공채 몇가지 문제점이있는데1. 본인이 어느부서에 일하게될지 어떤일을 하게될지 모른채 일단 취직부터 하고 아무데나 회사에서 배치하는곳에 가서 일해야함2. 공채를 운용하는곳은 애초에 전체 노동자의 12퍼밖에 차지안하는 대기업 공기업 뿐. 중소 중견은 공채없는곳이 다수.라서 전체비율로보면 그렇게 빠는 공채로 드가는 사람 얼마 되지도 않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사실상 그정도되는사람의 자녀되면 교육도 잘받았겠고 어지간하면 인터뷰떨어지겠음? 취업을 꽂아들어가는게 문제가아니고 인터뷰 기회하나 잡는거부터가 어려울수도 있는 분야는 더욱 치트키인셈.. 캐나다 대기업, 정치계, 법조계 등 흔하게 그러고들있는데 이나라사람들은 욕을 한해. 인맥사회인게 당연한 문화라. 한국같음 인터뷰만 따주게한거여도 발각되면 욕은 할텐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욕하고 불만쏟아낸다? 나쁘게 볼것만이 아니고 목소리를 낸단거니까 사회가 조금이나마 바뀔 조짐이 생기지. 지금 당장 그런 문제들이 있는것보다도 더큰문제는 캐나다사람들이 욕을 안한다는거임. 즉 이대로 안바뀔거란 뜻. 한국은 그나마 욕을 그리도 해대서 나아질거란 지푸라기정도는 있음. 실제로 10년단위로 보면 계속 비리관련해서 나아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욕하는건 사실 속으로는 한국을 사랑하니까 한국을 위한거고 캐나다욕하는건 걍 개인이 불평불만하는거임? 아니지... 캐나다살고 캐나다가 더 좋은나라가 되길바라는 희망에서 그럴수있지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한국은 잘난사람이 뭘하든 욕함. 애초에 학력고사 수능 백퍼위주에서 수시가 탄생한 배경도 학교 대충다니고 내신 1도 안챙기는 놈들도 돈쳐발라 사교육으로 수능만 잘보면 대학 잘가는거 + 공교육 파행이다 하며 욕하는 여론땜에 생김. 거기에 학생들 획일적으로 줄세운다는것도. 근데 이젠 수시욕하기 바쁨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캐나다인들이 좀더 릴렉스하고 순한건 인정함. 그거땜에 캐나다 온거기도 하지만. 근데 그로인해 개선되야할 부분들이 개선이안되거나 느리게 개선되는 문제점은 인정함. 그게지금의 인맥부분의 개선이 절실한진 잘 모르겟음. 각종 서구권 선진국들이 유지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것.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잘난사람이 뭘하든 욕하는건 막 좋아보이진않는데 아무욕도 안하는것보단 낫다고생각함. 그래야 일종의 견제가 되고 잘난사람이 좀 못난사람 눈치도 보게할수있고 나아가서 잘난사람이 지들자식들 쭉 편히 잘나게하는걸 방치하는게 좋은사회같진 않음. 결과는 불공평한게 자유주의 자본주의의 기본이지만 자본주의여도 기회의 평등은 추구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자꾸 서구권서구권 하는데 왜 유럽이랑 캐나다(북미)를 같은 서구권으로 묶는지? 북미 인맥중심사회인거, 그로인한 기회의 각종문제들은 유럽에서도 동일하게 나오는 말들인데. 수시채용 이런거랑 인맥중심 문화는 다른 얘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왜 자꾸 선진국이란 이유로 선진국들이 그러는 이유가 있을 것 이러는데. 그래서 그 이유라 뭔데? 선진국이 하면 뭐든 정답? 걔네들이 하는 이유는 정당한 이유? 선진국들이 마약에 관대한 이유가 있을것. 홈리스 방치하는 이유가 있을것. 이랑 뭐가달라.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러는 너는 왜 캐나다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다합치면 결과적으론 선진국이라 온거아님? 그래서 나도 여러 이유가 잇겟지만 다 합쳐서 선진국이라는걸로 묶어서 얘기한것.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어 선진국이라 왔는데 그거랑 뭔상관? 선진국이라 모든면에서 옳고 모든면에서 선진적이라 생각한적은 없는데?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 나돈데? 그래서 인맥 수시채용의 이유들이 여러가지가 잇지만 그렇게 표현한거라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선진국이니 뭘 해도 알아서들 선진적이게 하겠지. 이유가 있겠지 보단 뭔가 불공평해보이는게 있으면 욕을 따끔 해줘야지; 선진국이 그냥 선진국인가. 다들 한국보다 훨씬 앞어서 욕을들 쳐먹으면서 하나하나 개선하고 다듬어서 지금까지 온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설사 캐나다가 선진국이라 어떤 선진적인 이유로 냅둔다 해도 유럽에서도 같은말 하는건 설명하지 못하고. 암튼 선진국이라 뭐든 좋게보는것도 색안경임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건 니말이 맞지.여튼 다시 원론으로 돌아오면 나는 캐나다식 인맥은 스펙중 하나이며 그것또한 개인의 노력으로 얻을수 있다고봄. 설사 인맥이없더라도 나처럼 취업할수 있다고도 보고. 실제로 그런사람들도 많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 공채의 가장 큰 단점은 회사에 유리한 점보다 불리한 점이 많아서 그럽니다.  회사가 원하지 않는데도 꼭 분기별로 사람을 정기적으로 뽑아야되고 그 한번 뽑는데 수많은 서류작업과 인터뷰의 인력으로 돈이 많이 든다. 그런데 그렇게 뽑고도 안오는 놈들이 많거나 생각외로 양질의 자원이 아니였을 경우 짜를 방법도 없이 안고 가야한다. 한국식 공채 시스템은 회사 입장에서 투자대비 효율이 상당히 후진 방법임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힘있고 큰 집단에 안좋은것 = 힘없고 평범한 사람들에게 좋을가능성 up up

모비님의 댓글

  • 모비
  • 작성일
아싸는 죽어라 이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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