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대에서 팔걷고 발로 뛰어서 기회를 창출하면 아무래도 명문대에서 그런 하이퍼포먼스 인재들을 만날 확률이 훨씬 높긴 하지.

워털루 공대같은데 가면 오덕 찐따 안씻고 냄새나는애들만 오니까 무조건 그럴거라고 생각하지마 내 친구들 중 학교나 과는 별로여도 쿨하고 좋은애들 많으니까

한국은 엄격한 기준으로 쫙 줄세워서 학교에 따라 만나는 사람수준도 달라지긴함. 옆에다니는놈이 나처럼 학교 ㅈ까고 담배피던놈이거나 혹은 나처럼 전교1~2등하던 똑똑한놈이거나 나랑 비슷한 수준으로 고등학교 생활했던 애들이랑 어울리게되어있음 근데 이건 한국만의 ㅈ같은 시스템때문이고 캐나다 입시체계는 다르니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