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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유학갈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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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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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1억 5천정도 들거든? 놀러가는 거 아니고 이민 진지하게 생각하고 가는거임
근데 자꾸 캐나다에서 결국 취업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올게 걱정돼서 학비부담이 좀 됨...
자꾸 부모님은 그것땜에 반대하시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도통 모르겠음 딱 중산층 가정이라서 흔쾌히 보내긴 애매해가지고..

주변에 유학가놓고 돈버리고 돌아오는 사람 많음? 글고 돌아왔다면 다들 왜 돌아갔는지 알려줄수있음? 생각정리하는데 좀 도움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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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걱정되면 워홀로 살다 와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코로나때문에 가려다 취소됨 ㅜㅜ

뭐하냐지금님의 댓글

  • 뭐하냐지금
  • 작성일
돌아가는 사람들 심심치않게 볼 수 있고 대부분의 이유는 외로움 + 돈 입니다 외로움이 생각보다 커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 살아도 충분히 외로워서 ㅋㅋ.. 견딜만 할듯요 돈때문에 중간에 포기하고 들어오는건 학비강담이 안되는건가요 아니면 졸업후 정착자금때문에 그런건가요?

뭐하냐지금님의 댓글

  • 뭐하냐지금
  • 작성일
학비감당이죠 부모님이 집안이 힘들어졌으니 이제 지원 못해주겠다 해서 돌아가신 분도 봤습니다

뭐하냐지금님의 댓글

  • 뭐하냐지금
  • 작성일
졸업후 정착자금이 많이드나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뇨 그건 아니고 혹여나 그런부분에서 돌아가는 사람이 많나 궁금해서요 ㅋㅋ 지금 가장 문제되는건 학비라 한국에서 좀 일하다 가는것도 고려중이에요

뭐하냐지금님의 댓글

  • 뭐하냐지금
  • 작성일
학사유학 학비가 너무 빡세서 저는 컬리지 졸업 후 영주권 받은 후에 4년제 가는 루트를 짰는데 시간을 더 쏟는 대신 돈을 덜 쏟는 루트 / 돈을 많이 쓰지만 시간을 덜 쏟는 루트 본인의 가치관에 맞게 인생플랜 잘 짜시길 바라겠습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제가 듣기론 한국 돌아가는 가장 큰 이유가 공부를 했던, 워홀을 했던 이후에 영주권이 안나와서 돌아가는거로 알고있어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어점수 최대한 다 챙기고 취업해도 영주권 못받는 사람들이 많나요??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영어점수되고 취업만되면 그다음부터는 본인 실력에 달려있음 물론 재수없어서 프로빈스 운빨에서 갈리는경우도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학비 부담되면 1년 4만불쯤 되는 대학 가지마. 생각 이상으로 구리고 돈낭비임. 칼리지도 비추. 학비 싸거나 무료로 영어로 학부 다닐 방법 많으니까 알아보렴 등꼴브레이크는 하지말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쉐리던으로 졸업한다음에 미국넘어가려고 하는데 그냥 딴 대학 알아볼까요? 근데 다른 미술 대학은 마땅한데가 별로 없기도하고 같은 학부여도 강세가 다달라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미국 못넘어가 정신 차려. 미국은 무슨 비자로 가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세계에 학비 안드는 미대가 한두군데임? 부모님이 힘들다는데 고집 그만 부려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 미국은 넘어가면 넘어가는거고 못넘어가면 못넘어가는대로 캐나다살건데 이민계 졸업생인데 넘어가서 일하는 사람도 있길래 고려해본거에요.. 그냥 순수미술아니고 상업미술 할거에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학비 무료인 유럽 국가들 많은데 영어로 된 무료 학사 상업미술 찾아봤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좋은 프로그램 많고 그것만으로도 취업할만큼의 실력은 쌓을 수 있지만 비자랑 이민점수가 저한텐 가장 큰 문제라서요.. 캐나다 학부없이도 보통 커버가 가능한가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학사 나오면 좀 이득은 있겠지만 그게 1억5천 차이는 전혀 아니고 부모님이 돈 쓰기 싫다는데 어쩔거임? 유럽 경력 있으면 캐나다 취업 진짜 되고도 남음. 워홀로 와서 영주권 신청하는 유럽애들 몇박스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일단 한번 찾아볼게요.. 토종 한국인이라 유럽을 가기에도 참 애매하고 북미를 가기에도 애매하네요 사실 이게 돈만 있으면 다 해결되는 문제긴 한데 참 ㅋㅋ 슬프네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주한독일고등교육진흥원 같은데 가서 찾아봐. 캐나다 학사를 고집할 이유가 전혀 없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어로 진행되는 학사학위도 엄청 많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냉정하게 유학은 현지에서 거주할 확신이 있거나, 유학에 쓰는 비용을 버려도 상관 없는 가정에서 가는게 좋음. 만약 꼭 캐나다로 가고 싶다면 다른 4년제로 Pathway되는 2년제 컬리지를 알아보고, 컬리지-PR-4년제 Pathway 방향으로 알아봐. 물론 PR에 쓰는 기간 때문에 컬리지와 4년제 사이에 공백은 존재하겠지만, 2년제 컬리지면 진짜 많이 나와도 생활비 다 포함해 5천만원 나오고 PR되면 이민까지 성공한거니까 괜찮고, 실패하면 소모되는 돈이 1.5억에서 5천만원으로 1/3 되니까 나쁘지 않을 듯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무슨 과인지가 중요한게 아닐까 취업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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