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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고 싶다는 캐나다 영주권자 or시민권자는 대부분 이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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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ㅁㅇㅁㄴ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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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챗방에서 시민권자가

주변 한국인 시민권자들도 거진다 한국가고 싶어한다고 하던데..

내가 이해가 안가서 그럼

한국가서 놀고 싶고 이쁜여자도 만나고 싶어하고

한국 대기업도 입사하고 싶고 가서 영어강사도 하고 싶어한다던데..

캐나다는 놀것도 없고 이쁜여자도 별로 없는거야? 인종이 그렇게 다양한데..

게다가 한국이 돈 벌수 잇는 기회가 더 많다고 하고..

내 생각엔 저기 시민권자들은 너무 어렷을때 이민오거나


한국에서 사회생활 회사생활 3년정 내지 관리자 직급도 못단 사람들이 저러는거 같은데..

어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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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롤드골드님의 댓글

  • 롤드골드
  • 작성일
놀기는 한국이 확실히 압도적으로 좋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팩트) 캐나다 이민자 중에 한국 돌아가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민되면 막연하게 잘될거라 믿고 있다가 겨우 겨우 밥벌이 하고 dead end career에 현타와서 돌아가고 싶은 사람들이다. 일 잘 풀리고 커리어가 발전할 수 있는 포텐셜이 큰 사람들 한테는 돈 쓰는것 보다 살아가는 자체가 재미라고 느낀다. 이건 한국에서 캐나다 이민 가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20대 초반엔 대학에서 그런 애들 꽤 봄. 정장입고 강남에서 대기업 사원증 목에 걸고 일하고 싶다고 졸업하고 한국가서 신나게 갈리다가 현타 와서 절반은 귀국하고 나머지 절반은 삼십대 들어서고도 등기 하나 지 이름으로 못치고 오피스텔 투룸전세 신세.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난 십년간 전세계적 저금리에 양적완화로 자산 버블 일어난거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함. 비단 한국뿐이 아니고 외국인으로 체류하는건 돈 관리나 투자 문제가 대개 어려워지고 복잡해지고, 과감한 결정을 내리기 힘들어짐. 내 주변 싱가폴, 두바이같은데 두배 세배 받고 간놈들도 이런거 복잡하고 귀찮아지니 소극적으로 임하다가 오히려 뒤쳐진 애들도 많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당연히 이런것 포함 여러가지 고려하면 쉽게 그런 얘기가 나올수 없고 소수의 특수한 사정이나 개인적 야망때문인 경우 제외하면 “와 소주가 식당서 20불 하다가 5천원이네? 개쩐다” 레벨의 인생이라고 생각하면 무리 없음.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헐?? 한국 소주 5천원이나 함? 물가상승 씹오지네.... 3천원이 국롤 아니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에서 하타치 찍는 애들도 단순히 영어만 가지고 오면 한국에서는 최소 2단계 위에서는 살수있으니까 그런거임. 실제로 놀거리도 한국이 훨씬 많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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