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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봐야 정신차린다고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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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nff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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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캐나다 힘들다고 하는애들 글에 저런 말을 마니 하는데,
그 힘들다고 하는 애들은 한국에서 입시, 군대(카투사제외), 직장, 사회생활 안해본 애들이기 때문.
그런 상황이면 어차피 한국 현실 세세하게 말해줘봤자 직접 겪는게 아니니 알아듣지도 이해하지도 못함.
심지어 그걸 알아봤자 지금 내 캐나다 생활이 나아지는것도 아니니 그럴순 있다 봄.
그러니 그냥 그렇게 힘들면 한국가서 살아봐라 하는거.
어차피 세상에 유토피아는 없는데,
양국 다 겪어본 경험상 여기는 순한맛이니 매운맛의 한국가면 정신 차릴거다 라고 할수밖에 없음.
이 글도 이해가 안간다?
그럼 한국가서 2,3년만 사회생활 해보면됨.
한국에 장점이없다는게 아니라 보통 힘들다고 올라오는 글들의 분야다 한국은 더 힘든 부분인게 대부분이라는거임.
물론 너나 부모가 돈 많으면 한국 가는게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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