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원자격증 소지자에게

캐나다 온타리오 교사 자격 인정

대한민국(大韓民國)의 교사(敎師) 자격증(資格證) 소지자(所持者)들이

캐나다(Canada) 온타리오(Ontario)주(州)에서 교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된다.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정태인)의 캐나다 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은

교사직(敎師職)에 종사하다 이민(移民) 온 전직 교사들의 직업 연속성을

도모하고 뛰어난 수업지도 방식의 현지 적용을 위해 온타리오(Ontario)

교사자격증 전환(취득) 상담을 연중 시행한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캐나다 한국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자격증 취득 지원(支援) 사업(事業)은

대한민국(大韓民國)의 교원자격증(敎員資格證) 소지자(所持者)들 가운데

영어공인성적(英語公認成績) 중 기준 이상 취득자

◈ IELTS 7 이나

◈ TOEFL(iBT) 103 중 기준 이상 취득자와

▣ OCT(Ontario College of Teachers)의

자격요건(資格要件) 충족자(充足者)를 대상(對象)으로 진행된다.

캐나다 한국교육원은 신청자(申請者)들의 사전 개별상담 후 준비서류 및

세부(細部) 신청 방법을 안내하게 된다.

(신청= torontokec@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