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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나이 20대후반에 공무원때려치고 캐나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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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ㅌ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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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에 학생비자 발급받고 캐나다 출국하려하는데,

끝까지 고민이...고민이..ㅠㅠ


9급 공무원 그만두고 가는건데, 괜찮은건가염

공무원이 너무 안맞아요....토할것같...관료사회

 


공부하느라 개힘들었는데, 캐나다 사는게 더 힘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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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돈 얼마 모음?

ㅌㅌ님의 댓글

  • ㅌㅌ
  • 작성일
현금은 4천500만원 모았고, 부모님이 힘들면 매달 100만원씩 보내주신다고함.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해볼만한 도전인듯? 캐나다는 취업하는데 나이가지고 걸릴것도 훨 적고, 한국 내에서도 관료주의적인 데에서 일했으면 캐나다오면 업무환경,직장문화는 100%는 아니어도 훨씬 만족할거고. 걱정은 언어문제랑 지금나이에 오면 문화차이 적응문제, 친구문제, 외로움문제 (기혼자가 아니라면)... 그리고 직장문화가 삶의 전부가 아닌만큼, 직장 외의 것에서 맘에 안들거나 문제가 생길수도 있음.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근데 이건 조금 나아간 얘기긴 한데, 결혼하고 애낳을 생각하면 그아이의 미래를 위하면 캐나다가 낫다고 봄. 일단 온갖 학업스트레스는 적은데에 비해, 결과적으로 더 아웃풋이 좋음. 아웃풋이 좋다는게 무슨말이냐면, 일단 영어를 쓴다는것만으로(잘 케어하면 영어 한국어 2개국어자) 국제적 관점에서 볼때 비 영어 스피커보다 경쟁력 있는 인재가 자동적으로 됨. 엠창인생만 아니면. 그리고 일단 한국인 유전자로 태어난 아이들은 캐나다 학창시절 놀면서 해도 성적 잘받음. 한국인 머리로는 너무 쉽거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돈 몇천 깨지고 시간 버리면서 화이트칼라에서 블루칼라일을 해야될텐데

ㅌㅌ님의 댓글

  • ㅌㅌ
  • 작성일
bcit컬리지 공대쪽나와도 화이트칼라로 일못하나요??ㅜㅜ....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엔지니어하면 화이트칼라아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엔지니어=블루칼라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해.. 그럼 화이트칼라 ㅋ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컬리지 나오면 엔지니어 아니야. 유니버시티를 나와야 엔지니어지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bcit나와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잘 하는 사람 많잖아. 하는일과 주어진 직급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면 엔지니어 아닌가? 타 직업군처럼 자격증이나 레드실 따야 하는것도 아니고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PEng를 따야 엔지니어야. 이건 내가 만든 규칙이 아니여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P Eng도 없고 특별히 라이센스 따는게 없는데... 사람들 그런거 없어도 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그걸로 이민 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NOC 코드받고 이민도 하는데?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이거 보면 다른 discipline 하고 비슷한거 아니야? 나는 토목이라 확신 하지는 않겠지만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읽어봤는데 별게 없는데..? 다른 직군처럼 딱딱 라이센스나 학위제한 같은거 없는듯. 실무에서도 그런 비스무리한것도 본적없고, 나 아는애도 bcit만 나와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NOC 코드 잘 받고 이민 햇드라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그렇구만 새로운거 배워가네ㅋㅋ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근데 너가말한게 확실히 있어서 다른 엔지니어에 비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는 음...마치 다른사람들은 다 닥터라고 부르는데 치과의사만 덴티스트라고 부르려는 사람들 있는느낌? 같은건 좀 있는듯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답글들 읽어보면 따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에 필요한 라이센스는 없는듯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ㅇㅇ Banff가 현직자니 그 말이 맞겠지. 나는 원래는 컬리지 토목 출신인데 저 차이를 견딜 수가 없었어서 엔지니어 커리어로 전향중이거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도 대기업 사무직에서 일하다 관료주의와 회계의 수명때문에 때려치고 가는 케이스임ㅇㅇ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적극 추천함 나도 20대 후반에 한국 직장문화 너무 짜증나서 온 케이스인데 너무 만족하고 좋음. 현재 삶도 직장도 미래에대한 안정성이나 희망도 여기가 위임. 여기가 더 적은거는 스트레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이 질린다고 캐나다..세계에 나라가 몇개인데 캐나다로 오는거지? 캐나다가 그렇게 만만한 이미지야?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이민목적으로는 솔직히 맞지않음?? 북미의 이민 개방성은 세계 최고고 유럽도 북미만큼 못함. 근데 미국은 비용도 더 비싸고 이민 경쟁력도 심해서 캐나다가 미국이랑 비교하면 훨 싸고 쉽지. 철저히 이민만 보고봤을때 캐나다보다 나은곳이 없어보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보다 살만하고 잘사는나라가 10개정도 되는데 그중 이민벽 가장 낮고 삶의 질 높은 나라는 누가봐도 캐나다지..뭐 딴곳 갈데가 있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호뉴도 있고 유럽은 뭐가 구지다 한들 대학교 학비 안받는 나라들이 널렸잖아. 컴싸같은 소수직종 말고 과연 캐나다 전문대졸이 독일 대졸보다 잘살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이 좆같으니 때려치고 만만한 국가로 튀어온다는게 어이가 없잖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가 무슨 쓰레기나 감정 재처리장도 아니고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호주는 너무 세계들이랑 떨어져있는 감이 있고, 유럽도 살라하면 살수있겠지만 종합적으로 메리트는 캐나다보다 덜한게, 의외로 영국 제외하면 나라 공식 언어는 영어가 아닌 나라들이어서, 아무리 유럽 언어여도 메리트가 영어만 못함. 캐나다에 이민오면 자연스레 얻어질 영어능력만 해도 메리트가 큼. 그리고 캐나다는 미국 접근성이 좋으니깐. 그리고 유럽은 북미대비 다양성 존중이나 인종 차별 이런 부분에서도 떨어짐. 또 캐나다를 젤 만만하게 만드는이유는 유럽보다는 캐나다 이민자들의 커뮤니티가 있어서 정보얻기가 쉬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럼 그런걸 쓰던가한국이 병신같으니 캐나다로 간다고 글싸대는건 무슨 캐나다를 재처리장급으로 취급하는 짓인데..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캐나다가 자청해서 이민자들 우대, 이민자들의 천국인 나라로 컨셉잡아놨는데 누굴 탓하노. 21세기에 어디에서 태어났는지, 어느나라 피가 흐르는지가 중요해? 통신사 골라 바꾸듯이 나라 골라 사는게 21세기 사람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ㅇㅇ 그런 시대인데 한국에서 살기 힘들다고 바로 캐나다라는 결론 나오는게 ㅂㅅ같은거지골라가는게 아니라 그냥 만만한 국가로 도피하자는건데 캐나다를 그렇게 허벌로 취급할 정도면 진작 뜨고도 남았겠지능력은 안되지만 캐나다는 허벌이니까 간다는게 좋아보여?캐나다를 개무시하는 수쥰인데ㅋㅋㅋ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나도 한국이 뭣같아서 캐나다 온 케이스인데, 내가 나라를 갈아엎을순 없으니 내가 나라를 떠날수밖에 없잖어.그나마 한국인에게 익숙한 언어인 영어 쓰는 국가중에 이민문호가 가장 열린 곳이 (나쁘게 말하면 만만한 곳이) 캐나다고대신 그렇게 캐나다와서 그사람이 잘 살지 못살지는 다른얘기지만.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좋아보이지도 않고 안좋아보이지도 않음. 그리고 이미 결정까지 끝냈다는거 자체가 이미 많은 고려를 끝냈을 것임. 돈이 얼마나 드는 일인데. 그걸 글에 주구절절 설명하고 있으리? 도피식 이민이든 말든은 당사자의 선택일뿐이고 그래서 캐나다와서 행복하게 살면 좋은거고 후회하면 그것도 본인책임이지. 글만 이렇게 써놨을뿐 즉흥적인 선택이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즉흥적인 선택이었다 하더라도 나는 문제될거 없다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쓴글 보면 캐나다가 좋고 기대되는건 전혀 없고 한국이나 까는글인데 많은 고려를 끝냈을리가 있을까좆같으니 가장 만만한곳으로 튀려는거지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그럼 그러라고 해. 한순간의 즉흥적인 선택으로 한평생 함께할 배우자도 정해질 수 있는 인간 인생인데, 한순간의 선택으로 나라 바뀌는게 넓은 관점에서 뭐 대수냐. 그러고 후회하면 그만큼 또 엄청난 비용을 들여서 되돌리거나 아님 걍 살거나, 아니면 또 엄청 만족할수도 있고그러지. 치밀하게 계획대로 철저히 사는 사람도 있는반면 즉흥적인 사람도 있고 뭐가 맞는건없지. 그리고 캐나다가 만만한게 또 팩트인데 뭐 어째. 본인도 (캐나다에 살고있는게 맞다면) 캐나다의 그 이민자 환영정책으로 혜택받아서 살고있는걸텐데 뭘.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한국에서 진로 정하는것도 큰 일인데 나라 옮기는데 설마 그냥 왔으려고. 어릴때 오는것도아니고 사회생활 다 겪고 판단해서 오는건데. 커뮤글에 뭘 얼마나 장황하게 적겟어. 넘겨짓지말자구. 공무원 관두고 오는게 별생각 없이 단순 홧김의 한국싫다는 감정으로 올순 없을걸..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회사만 해도, 회사 정 좆같으면 때려치고 다른 회사로 옮길수도 있자너. 이직하는 그 회사가 더 맘에들거나 잘 알아보고서가 아니라, 지금당장 내 회사가 좆같으니깐. 그게 잘못된 것이라고 말 못하지. 막상 옮겨보니 후회된다? 그건 뭐 그사람 몫이고. 근데 후회안될수도 있어. 후회될것을 단정짓고 미리 욕해버리는게 더 나쁜거라고 생각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storyd // 괜찮은 관점이네 추천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미성년자도 아니고 20대후반 성인이 본인 삶 문제 본인이 선택한다는데 조언정도만 해주면 되지. 그리고 배경 설명 하나도 없는데 단순히 쓰여진 글만보고 판단은 안되지. 누가 알어? 캐나다에 가까운 친척이 막 여러명 살고있어서 오고싶음 오라했다던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뭐.. 본문은 배설이라 조언 주는거도 이상해조언이 필요하면 대강 휘갈기진 않았겠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에 힘들게 정착했거나 적응이 힘든가보지? 그나마 자기가 가진 것 중에 캐나다라는 국적이 제일 가치있다고 느끼나봐.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캐나다를 쉽게 생각한다고 느끼고, 그게 자기가 지닌 최고의 가치가 저평가받는다고 생각하는거지.결국 험한 말, 자기방어네. 글쓴이의 질문에 답변도 안될뿐더러 사람들 보기에도 안좋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내가 직접 영주권 딴게 아니라서 얼마나 힘든가 어려운가는 별 관심도 없고 적응 못한다는것도 한국인이 넘겨짚는것같아 웃기기만 한데..내 입장에선 좋아서 이민가는게 아니라 도피로 가는게 전혀 이해가 안가서 그런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최소 향후 몇년동안 살 나라인데 좋아서 가는게 아니라 도피로 도망간다는게 내 사고에선 이해가 힘들어ㅋㅋㅋ 무슨 나이지리아 국적이라 선택지가 없고 로또터진 수준으로 캐나다 학생비자가 나왔음 몰라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아까 회사 이직 예처럼 도피로도 충분히 가능함 ㅇㅇ 나도 그런 케이스고. 나는 어려서부터 가족한테 가정폭력 당하고 살아서 도피로 옴. 그 어떤 나라를 가도 이 가족이 있는 한국보다 낫겠지 생각으로 잘 알아보고 온거 아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 공무원 한다는거면 중국국적도 아닐거고 특히 20대 후반이면 군대도 끝난 한국국적이라 선택지가 제한된거도 아닌데다ㅋㅋㅋ세계에 나라가 몇군데인데 좋아하는데를 못가고 만만한데를 가려는걸까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치밀한 계획으로 이민을 오든 현실도피로 오든 다 지 팔자니 함부로 판단 ㄴㄴ 하셈. 현실도피도, 단순히 아 일하기 좆같아~ 라는 도피도 있을수있지만 우울증에 자살직전까지 갔던 케이스일수도 있고 아무도 모르는 것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storyd // 그런 상황이면 누가 와도 이해함. 조기유학 온거아니었음? 그럼 선택지가 없으니 아무곳으로나 도망가서 목숨 보존이 먼저임. 내가 조기유학 깐적있나? 최소 20대 중후반대 성인들 배설하는걸 보고 말한거지. 글쓴놈은 미성년자도 아니고 직장이 싫은건데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좋아하는데가 없을수도있지.... 그 나라들을 살아본것도 아닌데. 좋아하는데가 없다? 그럼 이제 젤 쉽고 가성비 좋은걸로 선택하는거지. 자기가 모르는 분야의 물건 살때 좋아하는게 있을수 있나, 걍 가성비 좋다는거, 남들 다 사는거 따라 사야지 뭐...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중요한건 아닌데 우울증 자살은 멘탈헬스케어 ㅂㅅ인 캐나다로 인터내셔널 스튜던트로 오면 케어조차 제대로 못받아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정말 단순히 한국 직장생활 좆같았던게 캐나다까지 이민오게 만든 주 시발점이 된 케이스, 여기만해도 많이 보이는데. 이게 왜 욕할문제가 되는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반고닉이는 진짜볼때마다 너무 웃겨ㅋㅋ논리전개방식이ㅋㅋㅋ

ㅌㅌ님의 댓글

  • ㅌㅌ
  • 작성일
아이궁 ㅜㅜ 다른일 하다가 와서 댓글이 이렇게 많이 달린지 모르겠네요. 회사 도피성은 아니고, 원래 공부원이 안맞는 성격인데, 가족들의 강압에 의해서 어쩔수 없이 공무원의 길을 걷게되었고. 어렸을때부터 어학연수를 많이 다녔는데 해외에 있을때의 기억이 가장 행복해서, 항상 생각나서 결정했습니다. 미래에 자녀를 낳으면... 한국은 힘들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여러가지 다 고민하고 힘들게 몇년동안 고민해서 결정한거에요... 근데, 요즘 유투브, 카페 글이 죄다 캐나다 오지마라. 캐나다오면 취직안된다. 집값비싸다. 인종차별 많다. 이런얘기가 들리니까 살짝살짝 흔들린거구요..,.가까운 친척분이 미국에 살고 계셔서 미국으로 오라는거 저는 캐나다에 맘이 가서 캐나다로 가는거구요. ㅠㅠ 암튼, 많은 분들의 조언 감사드립

storyd님의 댓글

  • storyd
  • 작성일
위에도 남긴 댓글이지만, 개인적으로 딴 요인 다 무시하고 딱 "내 아이의 미래"만 생각하고 한국/캐나다중 어디서 애낳을래 하면 난 무조건 캐나다에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문직 바로 학부로 가고 불어라도 추가로 배울 퀘벡이면 인정이지만 아닐시 한국이나 캐나다랑 거기서 거기 아닌가. 미국이랑 옥스브리지 보내는건 민사 외대부고에서 훨 잘 보내고. 출산한다는거면 당연히 국적 주어지는 캐나다겠다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 캐나다 둘다 각자 초중고 다니고 대학은 캐나다로 간다는 가정. 대학부터 캐나다가 한국 압살하는건 맞거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애초에 이민자체는 캐나다가 수월하고, 캐나다 이민을 기반으로 미국이나 영어권 다른 국가로도 추진할 수도 있는 거잖아 캐나다이민은 진짜 주변에서도 많이 접할 수도 있고 많은 노출로 인한 광고효과인데 거기서 잘 사는 사람 브이로그 라도 보면 못참지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솔찍히 캐나다를 떠나서 다른 나라로 이민 이라는 것 자체에는 그 나라를 오랫동안 살아보지 않고는 어떻게 거기서 사는게 좋은지 알아 한국 살기가 뭐 같으니까 다른나라로 눈을 돌려보는 거지 굳이 야구에재능있는 학생이 축구선수양성하는 학교에서 보기싫은 축구공 붙잡고 있을 필요는 없잖아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9급공무원이 얼마나 힘들게 된 건지 몰라서 쉽게 오라가라 하진 못하겠는데, 대학교 행정직 교직원들도 오고, 학교 선생하다가도 오고, 액사도 오고, 의사도 오는데, 그냥 와버려~~

ㅁㅁ님의 댓글

  • ㅁㅁ
  • 작성일
오지마 절대 오지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9급 붙은 의지 행동력이면 충분히 잘할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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