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의 칼리지에대한 집착은 뭔가 이쯤이면 짝사랑급인걸까? 전문대를 왜자꾸찾음

돈이없습니다..ㅜㅜ

20대 중반까지면 유니일텐데 솔직히 30대는 가성비에서 컬리지가 좋긴 하제 

컬리지 나와서 괜찮게 살려면 최저시급 높은 나라라도 알아보셈

그게 20대랑 차이인데 30대부터는 애초에 컬리지에서 뭘 배운단 생각으로 오는게 아니니까. 그냥 오픈워크퍼밋 돈주고 사는거지 

뭘 배운다는 생각 없이 비자용으로만 쓴다는 가정하에 가성비 논하는거지? 그럼 한국에서 하던 경력이 중요하겠네. 정규대학 디플로마 프로그램 아니면 학사편입쪽이 낫지않음?

그건 고려해볼만한 옵션인듯 

라이어슨 같은데 보니까 학사학위 있는사람 대상으로하는 건축 디플로마 프로그램 있고 하면 캐나다에서 자격증 인정받을수 있나봄(사이트가 병신같아서 학비가 정확히 얼만진 못찾음)그런거 하는게 건축쪽으로 나가려면 낫지않으려나?건축 학사학위 있는 사람이 전문대 가긴 좀

아 라이어슨 건축디플로마 프로그램은 캐나다 건축사과정에 도움이 되는걸까요??음//

ㅇㅇ님감사합니다..근데 님말씀대로 생각해보니 대학원이 학비가 더 저렴하네요..특히 건축인증대학원도 있떤데.. 칼튼대학원이 해당 되더라구요 차라리 대학원 가는게 어떨까요?

대학원 갈 수 있음 가는게 훨씬 낫져. 펀딩 받으면 쩐 문제도 해결되고. 컬리지 가면 처음 취업은 잘 되는 편이라 좋아라 하겠지만, 위로 올라가는게 없어서 암울합니다. 향후 5년 10년 내다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