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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만큼 무직맘들에게 살기 좋은 나라가 있을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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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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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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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어릴땐 유치원 보내고 커서는 학교 보내도 차 태워줄 필요도 없고 학원도 저렴한데 전부 도보거리라 운전면허조차 필요 없음


가정일은 조선족 가정주부 불러다가 시키고 본인은 맘카페에서 시간좀 떼우다가 주변에 다른 무직맘들이랑 약속 잡아서 카페 가서 반나절 정도 수다 떨다 오면 됨


남편 퇴근해서 왔는데 그나마 남은 가정일 반반 나눠서 안하면 애미랑 친구들 불러서 요즘 남자가 그러면 못 써~ 이러면서 은근히 눈치주게 함


이런 사실들 쭉 늘여놓고 보면 한국이 그리울래야 안그리울수가 없음 ㅋㅋ


이러니까 이민 가는 사람들 중 여자가 압도적으로 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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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근데 남편들한테 이민가자고 바람 불어넣는것도 보통 아지매들임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민자중 여자가 훨 많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ㄹㅇ 여자가 많다고? 가족단위로 오는거 제외하고 여자 혼자 이민 오는 경우는 거의 못본것 같은데. 반면에 혼자 이민 온 아저씨들은 몇명 앎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2030대 기술들고 이민오는 젊은애들보면 좀 여초경향이있어 내가 봐온느낌으론 그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찾아보면 알거임.특히 영주권 취득자는 여자가 남자보다 많이많고.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이민병 남자는 보통 잘안걸림.  남자들은 갈 생각있으면 조용히 차곡차곡 플랜짜고 그냥 결단을 내리는데    가자고 허구헌날 노래부르고 닦달해서 가족끌고넘어와서 현타느끼고 역이민 알아보는거 대체로 무준비 무플랜 아지매들임.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이런 집들 제일 골때리는게 일은 아지매들이 벌렸는데 처자식들 비자신분 유지하느라 피똥싸는건 남편몫이되서 남편만 영주권 알아본다고 고생고생다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언어도 안되면서 왜 이민 노래를 부르는건지 이해가 전혀안감. 차라리 기러기 1년 하고 송도 제주 국제학교 찔러넣는게 대학 훨 잘가는데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20-30대 여초경향은 외국생활에 대한 동경심같은게 더 크고 연애하는거도 한남보단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서, 나오는거도 많고 머무는거도 많은건 알겠음. 근데 아지매들은 자중하시지;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어린 여자애들은 오히려 어학이랑 기술이민 잘알아보면서 호주든 캐나다든 척척 준비 잘들 짜서 오는거같던데  아지매들은 세상물정 모르고 이주공사,유학원 개소리에 껌뻑죽는거같음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씀씀이도 헤픈 경향들이 있음  남편이 와서 비숙련직 전전하는 처지면 줄일거 줄여야하는데 월세 죽어도 2500~3천불짜리 수준집 살면서 "캐나다까지 왔는데 왜 궁상을떨어" 이런 마인드 많은듯  한국서 쌓아논 저축만 광속으로 까먹는길이지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밴쿠버나 토론토같은 대도시들 매년 많이도 넘어오는 신규정착자들이 밀물 썰물마냥 또다시 사라지는 과정이 이렇더라 ㅇㅇ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유학생도 옛날부터 보면 여자애들이 좀더많드라 남자는 유학실패후 리턴시 리스크가 너무큰데 있는집 여자애들은 그부분에서 자유로우니깐 

bernache님의 댓글

  • bernache
  • 작성일
연령대 따라 다르지만 넓게는 30대 후반부터 50대 초반까지로 구성되는 가족 단위 이민(희망)자들은 여자들이 주도해서 오는 경우가 많은 느낌임. 기러기엄마들 비율이 만만찮은 것도 있고(남자들은 기러기생활 하자는 말 먼저 꺼내는 일이 거의 없지) 실제로 이주공사/유학원 감언이설에 넘어가서 뽕 제대로 맞고 오는 사람들도 많고. 퀘벡주 PEQ 타려고 어학원부터 시작해서 직업학교 졸업까지 쭉 오면서 많은 사람들을 봤는데 이민 계획을 무슨 동남아 패키지여행보다도 부실하게 짜서 온 사람들이 거의 절반은 되는 느낌이었다...

찰장군님의 댓글

  • 찰장군
  • 작성일
이 댓글 정말 구구절절 맞는말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정말 그정도면 충격이네... 그렇게 대충 사는 사람들이 많다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이거 보니까 기러기애미 혐오감 느끼게 되네 ㅋㅋ

bernache님의 댓글

  • bernache
  • 작성일
근데 기러기엄마들이 100% 다 저런 것도 아니고, 남편까지 다 오는 사람들 중에서도 무계획 노답들 만만찮게 많으니 기러기엄마들만 딱 집어서 말할 건 아니라고 생각해. 한국 아저씨들 음주운전 전과 개 많아가지고 이민은 오고 싶은데 남편이 주 신청자로 오면 도저히 답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일단 엄마만 기러기로 오는 경우도 많기도 하고. 딴 전과는 돈과 시간을 잡아먹어도 사면 시도해볼 수 있는데 음주는 그것도 어려워... ㅋㅋ 어쨌든 퀘벡 PEQ가 썰 풀기 시작하면 꿀잼이라 나중에 시간 여유 좀 생기면 글 좀 써봐야겠다.

아이엘츠님의 댓글

  • 아이엘츠
  • 작성일
나 무슨 상담회 개최했을때 가봤는데 다들 결혼하신거 같은 아지매 아재들로만 구성되있더라

bernache님의 댓글

  • bernache
  • 작성일
그런 세미나는 돈과 이민 욕심은 빵빵한데 정보력과 계획수립능력이 딸리는 아지매 아재들 낚는 게 주목적이라... ㅋㅋㅋ

아이엘츠님의 댓글

  • 아이엘츠
  • 작성일
그러게 나 워홀로 영주권 따고 싶다고 하니까 알버타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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