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뿐 아니라 이민자중에 자국 혐오해서 온사람 많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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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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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에서 인생 좋았으면 왜 굳이 이민을 택했겠음? 아닌경우도 많지만 잘 안풀리거나 뭔가 맘에 안들어서 더 나은 살길찾아 온 경우가 많지.
그 정도에 따라 혐오하기도 하는거니 뭐라 할순 없음.
물론 본인 혼자 혐오하는 선에서 끝내야지, 그 유동이처럼 심심하면 남들에게 자국혐오 얘기하는것도 바람직하진 않고.
근데 내가보는 일부 한국인들의 문제가 있다면 이것임
한국인들중엔 다는 아니지만 한국 혐오하면서 본인의 한국인 정체성은 굳게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음.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가 전체적으로 핏줄, 선천적 정체성 같은 것들이 뿌리깊게 박혀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예를 들어 이슬람계 중동인만 봐도 자국 문화 혐오해서 온사람 많은데 평균적으로 아시아인보다 서구문화에 적응 잘하고 서구인처럼 행동하며 서구인과 잘 어울리는 경우 많이봄. (힌두교인 인도는 예외... 레바논, 아프간, 아제르바이잔, 이집트 같은 나라들 말하는 것임)
마치 명예 백인인것 마냥, 여기에서의 내 모습이 원래 내 모습이고 그동안 내 나라에서 억압되어 왔던거다. 하는느낌? 2세들이 아니라 1세들 말하는 것임.
그런나라들 한국보다 오히려 더 보수적이면 보수적이지 한국보다 서양에 가까운거 하나도 없는데도 현지인화 잘하는거 보면 의지와 노력이 아닌가 함.
신기한건, 그런 사람들보면 자국사람들 싫어할만도 한데 오히려 피하려고만 하진 않음.
전형적인 자국사람이면 피하는데, 자국사람들 중에서 자기같은 사람들 찾아서 적극 교류하며 지냄.
결론은 이거임.
자국 혐오하는거 아니면 이 글 아무 상관 없음.
근데 혐오하는거면 일단 자기 자신부터 한국적인것에서 벗어나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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