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동안 랜드로드 눈치보면서 살다보면 알게됨

노후대비

그러게. 나도 월세내면서 살아도 되니까 어디서 월 300만원씩만 배당받고 싶다.

나도 그래 

나이먹고 자식에게 손 벌릴려고?그거 안 하려고 다들 저축하고 투자하고 집 사는거지

적당히 월세가 비싸니깐 그렇지? 한국인만 부동산에 목메는거 절대아님...특히 코로나 이후 모든 인종이 부동산에 눈을 떳다고 본다.

자가가 좋은 법

근데 그런 집착이 아시안들로 하여금 빠르게 성장하고 부를 얻게 해줌…미국에서도 유색인종인 동북아시아인들이 자끄 경제적으로 성장하니까 백인 비슷한 놈들 이케 부르던데 

님은 은퇴하고 얼마 안 되는 연금 받는데 월세내면서 살고싶음?

니가 나이가 어려서 잘 몰라서 그래. 월세는 사라지는돈인데, 모기지로 돈을 빌려서 집을 사면, 같은돈이지만 사라지는돈이 아니라, 집의 일부가 니꺼가 되어가는거임. 집값이 오르면, 오른만큼 또 니 돈이 되는거고.

너네집이 부자라서 부족함을 모르고 자란것같다 난 캐나다에서도 가난하지만 한국에서도 가난한 시절이 있어서 집없는 설움을 알고 부모님이 자가 소유하고 그 자가가 시장 가치에 3배 뛸때 왜 집이있어야 한다는걸 느꼈지

난 평소 국뽕 아니라 오히려 국까쪽인데 이건 한국인이 경제관념 있는 거임 윗댓들 말이 맞음

좀 모자른 듯..

그런듯

걍 유복하게 자란 애가 아직 초년생이니 어려서 잘 모르는거지 뭘 그렇게까지

적당히 월세로 살다가 월세 오르면 죽는 것 맞는데 병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