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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못하는 외국인 여자가 한국에서 교사 하는거 어떨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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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iceLe..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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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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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나 학원에서 영어 강사 하는거 어떨거같음?

내가 한국어 가르칠 자신, 실력도 없어서 따로 배워야 하는데 그건 본인이 지금 대학생 신분으로는 조금 힘들거같다고 했음

캐나다 어학원같은곳 가면 학생들 다 영어 못하는 사람인데 영어로 영어 가르치는거 보면 이것도 한국어 못해도 괜찮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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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거 많잖아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흠 ㄱㅊ을려나 단순 알바, 경험이 아니라 한국에서 눌러 앉을 계획으로 생각해보는건데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오히려 한국어 할줄 모르는 사람한테 배우게 하려는 학부모들 많음. 대신 백인이어야함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ㅇㅇ 전형적인 백인임 금발에 파란눈동자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그럼 쌉가능이지. 학원에서 파트타임 뛰는거부터 해서 대충 익숙해지면 과외로 뛰어도될듯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아무리 생각해봐도 예전부터 장래희망이 교사였다 한들 여자가 언어도 안통하는 나라에서 영어를 가르친다는게 말이 안됀다고 생각하고든? 내가 너무 꼰대같은건가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좀 잘하는반 가르치면 됨. 아예못하는 애들은 한국어로 가루치는 선생님항테 가는거고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학원, 학교, 과외 셋중에 어느걸 젤 먼저 경험하는게 좋을거같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 아는애중에 무슬림계 캐내디언인데 2년간 한국에서 영어강사한 애 있었어. 완전 만족해했음. 한국어 전혀 못했고. 백인백인 한다해도 10년전이라면 모를까 요샌 그러는사람만 그러지 안그런사람도 많아. 근데 걘 백인이라니깐 더 걱정할거없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 되게 영어강사로 있기 좋은나라야 조건도 잘쳐주고 외국인이니깐 한국정치문제로 스트레스받을것도 없고 외국인이라 한국식 ㅈ같은 업무문화에서 약간은 자유로워서 외국인입장에선 아주 지낼만함. 한국에 있는 외국인강사들 다른국가에 비해 만족도 높은편이고 상당 비율로 원래계획보다 더 머물러.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영어강사로 있기 좋은 나라 메모완료 고마워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캐나다 학식애들 talk?인가 많이하잖아 학식충이면 그거하던가 혼자서하려면 말 안통하면 어렵긴 하겠지만 가능은하겠지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이런것도 있었네 한번 해보라고 해봐야겠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 초중딩때 학교에 금발머리 파란눈 원어민 영어 강사 있었음 ㅋㅋ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그분은 한국어 좀 할줄 알았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전혀 못했어. 영어로만 했었어 ㅇㅇ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오 이런 사례도 있는거 보면 가능하겠네 근데 한국애들이 좀 짖궂게 굴고 그럴거 같은데 그런건 없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음.. 뭐.. 애들이야.. 수업 잘 안듣고 말 안듣지..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내가 한국에서 중학교 다닐땐 우리학교 애들이 좀 질이 안좋았어서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약간 단순히 수업 안듣는게 아니라 맘에 안드는 선생님 선생취급을 안해주는 애들도 많았는데 커피 타드린다면서 커피에 침뱉고 주거나 ㅇㅇ 외국인이면 만만하게 보고 이런거 당할까봐 걱정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난 학군이 나쁜 곳을 다니진 않아서 성희롱이라든지 폭력이라든지 그런건 없었어. 그냥 말 좀 안듣고 수업 잘 안듣는  , 그런분당, 강남, 송파, 서초 쪽으로 가는게 젤 좋지. 대구 수성구쪽이나. 애들이 착하고 말을 그나마 잘 듣거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세상에.. 난 그런건 없었어 

AliceLee님의 댓글

  • AliceLee
  • 작성일
서초에서 다녔는데 우리학교가 애들이 잘사는애들이 많다보니 선생님을 너무 ㅈ으로 보는 경향이 강했음 북미 애들보다 한국 애들이 선생을 지능적으로 잘 괴롭혀서 걱정이지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로제타스톤 같은걸로 어느정도는 한국어 배워서 가야함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가르치는거야 상관없이 방과후에 여가시간이 한국어 아예 못하면 힘들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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