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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의 마지막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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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라를위한노인..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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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기전 마지막 아침을 가족들과 방금 함께햇다. 마치 인터넷에서 봣던 미국 사형수들의 마지막식사 장면이 떠올랏다. 걔네들도 이런 기분이엇을까. 이제 나는 곧 다시 지긋지긋한 외로움과 권태, 단조롭고 무미건조한 일상으로 돌아가겟지. 오늘따라 일베에서도 희안하게 캐나다 까는글이 여럿 일베 가잇더라. 하나같이 맞는말이라 반박할수가 없엇음. 취미를 가지라? 그것도 자발적으로 관심을 갖고 좋아해야 지속할수 잇는거지 억지로 할려고 하면 안됨. 암튼 현실이 이러하니 난 딱 지금까지만 우울하고 다시 캐나다 도착하면 꿈과 희망늘 갖고 열시미 살아가야지. 나같은 캐붕이들아 다들 돈마니 벌어 한국으로 은퇴하자.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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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모(ELMO)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