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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가져오면 좋은거

훗쇼 작성
작성일 2021.10.21 02:16

112 조회
12 댓글

후시딘

여기선 항생제라 처방전 받아야 구매 가능하다.

댓글 12개

엘모(eLmo)
작성일 2021.10.21 02:22

후시딘이 없는 분들에게는폴래스포린이 있습니다.

훗쇼
작성일 2021.10.21 02:26

폴리스포린은 항생성분이 약해서 안대요. 제가 우리집 고양이한테 물려서 폴리스포린 바르다가 덧나서 병원가니까 바로 후시딘 처방해주더군요.

훗쇼
작성일 2021.10.21 02:27

항생제 남용 이런 이야기가 있긴 하지만 다쳐서 바르는 입장에서는 무적권 더 좋은거 바르고 빨리 아무는게 더 이득이니까요

엘모(eLmo)
작성일 2021.10.21 03:02

사람마다 틀릴거임 이건난 애들이 다쳐도 천천히 자연적으로 낫는게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훗쇼
작성일 2021.10.21 03:08

천천히 낫는게 좋으면 사실 폴리스포린도 필요없는거자나요. 천천히 안낫는 경우도 있고요... 거기다가 후시딘이 가격도 월등히 싸고 부피도 별로 안차지하니까 가져오기는 부담없더라구요.

훗쇼
작성일 2021.10.21 03:18

깨끗이 잘 씻고 자고 일어나면 상당히 아물어 있는 경우면 사실 아무것도 안바르긴 한데 그거 이상이면 확실히 후시딘이 성능이 더 확실하더군요

ㅇㅇ
작성일 2021.10.21 03:24

사람마다 틀리다가 아니라 다르다 표현해야 맞는거다.

엘모(eLmo)
작성일 2021.10.21 03:25

생각해 봣는데 난 딱히 후시딘이나 마데카솔이 안좋아서 안쓴다기 보다는 그냥 그게 없으니까 안쓰는거 같음? 폴리스포린도 안쓸때가 많으니까...가끔 좀 심각하면 의사한테 가서 처방받는데 그때 후시딘을 주니까 나한테 후시딘은 상비약이라기 보다는 처방약의 이미지가 강함.한국살때 후시딘 써본적이 없어서 그럴지도?

엘모(eLmo)
작성일 2021.10.21 03:28

이거 1980년대에 나온거라서 내가 한국 있을때 없던 건 아니었는데 난 그닥 이걸 구경해 본 적이 없... 캐나다 유학와서 다른 유학생이 발라주는걸 본게 내가 후시딘을 본 처음이었음

훗쇼
작성일 2021.10.21 03:30

없으면 그냥 안쓰고 여기서 구할 수 있는거 구하는게 낫죠. 후시딘 하나 산다고 뭐 직구를 하거나 한국을 가거나 할건 아니니까요. 근데 워낙 한국에서 저렴하니까 한국에 갈 일이 있으면 부담없이 가져올 수 있는게 장점이죠. 아무 약국이나 가서 2천원? 정도면 사는데 여기서 폴리스포린은 드럭스토어 가면 10달러씩 하고 그러니까요.

훗쇼
작성일 2021.10.21 04:01

나 한 5년전쯤 나올떄 개당 천원주고 사왔는데 벌써 그렇게 비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