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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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겪은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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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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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여자고 고등학교때 어떤 남자애가 나 공부 잘한다고
좋아했는데 얼굴 못생겼다고
저런 년 왜 좋아하냐고 왕따시킴
나랑 친했던 친구들도 같이 동조함

지나가면 걸레니 창.녀니 이런 소리함 ㅋㅋ

어쨌든 나는 대학도 어느정도 인서울 4년제 중상위권으로 가긴함

대학교에서도 문제가 없었느냐하면 동아리에서
나에 대해 없는 말을 지어내서 소문내는 남자, 여자있었음


한국사회가 염증이 나서 캐나다에 옴

캐나다 사람들 인종차별 없다고 하면 거짓임

그렇지만 대부분은 친절하고 여유있어서 상처 많이 치유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갔다

나는 한국이지만 한국ㅇㅔ 대한 좋은 기억이 별로 없다.. ㅋㅋ

그리고 사람들을 보면 너무나 역겹기도하고 가식적이기도하고 그런 감정이 많이 든다

그리고 나이가 먹어서 나를 왕따시킨 애들을 길거리에서 마주친다

지금 와서 보니 별 것도 없는 애들이다..
그리고 캐나다에서 치유를 많이 되어서 그런지

과거도 웃으면서 바라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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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답 좀 달아주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금은 이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는 원래 예쁜편이었는데옷을 잘 못입는 편이었음 ㅋㅋ꼭 이런 댓 써야겠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매우 한국스러운 질문이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설사 내가 못생겼다 한들내가 걸레니 창.녀니 이런 소리 들어야 할 이유는 없다내가 하지도 않은 일그리고 그 남자애가 나를 좋아한다는 이유로나를 걸레 창.녀 라고 부를 권리는 없다고본다여기 애들 23세들 많고 한국 그리워하는친구들 많은데여기는 이런 문제가 있다는거 ㅋㅋ

김겸손님의 댓글

  • 김겸손
  • 작성일
보적보는 과학이다

Superior님의 댓글

  • Superior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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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이 그런 사람들이 외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긴 하지

보들야들님의 댓글

  • 보들야들
  • 작성일
안됏다

Tartcherry님의 댓글

  • Tartcherry
  • 작성일
나도 중딩때 왕따랑 괴롭힘 당하고 고등학교 올라가서 유도랑 무에타이 배우고 다 뒤집어 엎었었는데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가 그 트라우마의 원인을 부셔버리는 것도 괜찮더라고지금은 나아졌다니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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