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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결혼식하면 캐나다에서 어떻게 정보 찾고 알아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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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멋쟁이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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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전에 한국 한번 들릴건데 그때 계약 다하고 그래야됨?


웨딩플래너 써서 해야하나? 경험자들 있어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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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결혼식 규모나 이런거에 따라 다를듯 한데 플레너 쓰시면 될꺼같습니다.

슈퍼스토어초밥님의 댓글

  • 슈퍼스토어초밥
  • 작성일
우리형은 웨딩플래너 지인한테 소개받아서 했는데 젤 무난하지 않을까. 나도 나중에 결혼할일 있으면 똑같은 웨딩플래너한테 부탁할 생각이야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보통은 결혼식 날짜와 대략적인 위치를 정하면 플래너가 몇몇 식장들 섭외해서 둘러보고 밥 먹어보고 정해지면 디파짓 걸던가? 하고 하는데 한국 방문하는 날에 맞춰서 둘러보고(보통 결혼식 많이 하는 토요일날 둘러보는 경우가 많을껍니다.) 정하고 하면 될껍니다. 뭐 나머지야 크게 시간적으로 급하거나 할건 없을꺼구요.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ㅇㅇ 플래너 쓰는게 속편할듯. 안쓰면 취향대로 디테일하게 세팅이 어느정도 가능해지는데 들이는 고생에 비해 얻는게 그리 크지 않음.

단풍멋쟁이님의 댓글

  • 단풍멋쟁이
  • 작성일
플래너 가야겠다 ㅠㅠ 이거 뭐 플래너 써도 머리가 아프네 ㅋㅋㅋ 고마워잉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사실 여자쪽에서만 결정이 빠르면 크게 복잡할껀 없음. 힘내~

단풍멋쟁이님의 댓글

  • 단풍멋쟁이
  • 작성일
고마어!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아 그리고 한국 가기전에 미리 날짜 잡고 양가 어르신들한테 알려드리고 참석하는분들 성함이랑 주소는 미리미리 받아놓는게 편함. 그래야 식장 잡을때 예상 인원 몇명인지 보고 잡을 수 있기도 하고 청첩장 같은거는 미리미리 뽑아야 하니까

단풍멋쟁이님의 댓글

  • 단풍멋쟁이
  • 작성일
이게 캐나다에서 산지 6~10년 넘어가고 가족도 여기에 있어서 한국에 하객이 얼마나 올지 감이 안오네.. 별로 있질 않은데 150명이면 많이 올텐데 또 양가 부모님이랑 친척, 지인들 오면 또 모르려나..?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사실 한국 살아도 얼마나 올지 본인들은 잘 몰라. 그래서 미리미리 날짜 정하고 물어봐서 예상 인원수 파악하고 하는게 중요함.

단풍멋쟁이님의 댓글

  • 단풍멋쟁이
  • 작성일
올해 12월이나 내년 1월쯤 할거라 얼른 잡고 물어봐야겠네..!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참고로 사진은 결혼식장에 장식할만큼만 찍으면 된다... 나머진 절대 안열어본다.......

단풍멋쟁이님의 댓글

  • 단풍멋쟁이
  • 작성일
스냅사진? 같은거 캐나다에서 찍어서 가져가려구 하는데 돈 거의 안들이니까 날씨좋을때ㅋㅋ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이것도 인화해서 액자를 거는데도 있고 TV같은걸로 디지털로 쏴주는데도 있고 해서 플래너가 알아서 해주긴 할꺼임. 요즘은 폰카도 좋아서 큰 상관은 없는데 그래도 되도록 좋은 카메라로 찍는게 인화할때 퀄은 좀 좋을꺼임.

단풍멋쟁이님의 댓글

  • 단풍멋쟁이
  • 작성일
카메라 좋은거 하나 있어서 그걸로 가본다..! 고마웡!

Snorlax님의 댓글

  • Snorlax
  • 작성일
특별한데서 하는거 아니면 예식장에서 원스톱으로 다 해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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