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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공기업 프로젝트도 몇번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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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동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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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이랑 수출입은행이랑 무슨 무슨 공사랑


갈때마다 했던 생각은


- 아 사무실 존나 넓다


- 또 휴가갔어?


- 뭔 또 출장이야?


- 밥쳐먹으러가서 아직도 안들어왔다고?


- 이새끼들은 도대체 일은 언제하지?


- 왜 회의를 해도 결론이 안나오냐?


였음...





근데 공기업 다니시는 분이 한국의 워라벨을 논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심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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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적자나도 성과급잔치하는 ㄹㅇ 적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공기업이나 공공기관이 맘대로 수익사업하냐? 적자같은건 사기업이랑 비교하면 안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저거 완전 캐내디언들 보면서 드는생각들 아님?? ㅋㅋㅋ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ㅇㅇ 비슷함

옥빌님의 댓글

  • 옥빌
  • 작성일
난 한국에서 직장생활 할때 외교부랑 프로젝트 많이 했는데, 다른건 몰라도 공무원들 특유의 상관들 의전 받는게 멋있긴 하더라. 남자로 태어나서 저런 대접 한번은 받으면 좋겟다 라는 생각 들었음.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ㅋㅋㅋㅋㅋㅋㅋ 받으면 좋지ㅋㅋㅋㅋㅋ근데 진짜 그자리까지 가는건 열에 하나 되려나…물론 외교부같은 경우는 좀 특수하기도 하지만 암튼ㅋㅋㅋ 자칫 잘못하면 갑질하는거 되고, 아니면 을질만 하다 끝날수도 있고 머 그런거 아니더냐

엔엪1님의 댓글

  • 엔엪1
  • 작성일
오우 속이 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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