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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안좋은 기억이 거의 없으면 해외생활 좀 힘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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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하냐지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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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방송이나 주변 친구들 가족들 보면서
우리가족만큼 화목한 곳이 없구나 싶을정도로 행복한 집안에서 자라고
사랑도 많이 받고 마음맞는 친구들도 꽤 있고 그래서 그런지
캐나다에서 생활하면서 한국 빨리 돌아가고싶다 하면서
향수병 오지게오고 꽤 고생했었는데
가끔 자기나라 돌아가는거 극도로 싫어하고
캐나다 계속 남고싶다고 하는 주변사람들 보면
대부분 가족들과 사이가 안좋거나
한국에서 지내다가 한국 특유의 유교문화에 질려버린 사람들이거나
이런 사람들이 대다수인거같음
그래서 참 어리석은 생각이 드는데
향수병으로 고생할때 차라리 우리 부모님이 나한테 사랑을 안줬으면
이렇게 고통스럽지 않을텐데 하면서 개 말도안되는 생각까지 하게 됨
혹시나 해외에서 살고싶다 하시는 분들 중에
본인이 왜 한국을 떠나고 싶은지부터 생각했으면 좋겠음
가고싶다는 마음보다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향수병 진짜 무시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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