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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직장 좋은데 다니는 사람은 이민 비추?

예를 들자면 삼성전자라든가.. 한전이라든가..
거기서 잘 자리잡은 사람은 캐나다 건너오는게 손해?

내 목표는 나 잘되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자녀에게 비상탈출(?) 수단을 쥐어주는 거라서

댓글 13개

자녀한테 인생을 왜 걸어? 그리고 비상탈출의 기회는 양날의 검임. 기회가 될 수도 있지만 방황이 될 수도 있어. 부모가 잘 되서 자녀에게 물려줄 게 많으면 그게 자녀에게 제일 좋은 거라고 봄.

난 한국서 살다 세상 뜨고 싶은데 내 자식세대 대한민국은 아무래도 망한 거 같아서 걱정임..

응 비추밑에 고학력자 이민 오지 말라는거랑 비슷함와서 행복하다는 분 딱 한분 봤는데그분도 그분만 행복하고 와이프분이랑 애들은 캐나다 사는거 싫다고 그랬음

이민보다 유학중 출산으로 국적만 쥐어주고 한국 돌아가는게 답인가..?

애한테 이중국적 주는게 목적이면 그게 답인데일단 그런 원정 출산은 서서히 막히고 잇고두번째로 그거 산모랑 아기 건강에 매우 해롭다?세번째로 이제 슬슬 한국에서 직장 잡거나 정치할러면오히려 한국 군대를 일부러 가는 시대가 오고 잇음

나도 병역법은 잘 알아. 이중국적이든 뭐든 한국 살려믄 군대는 보낼 수 밖에 없는거 잘 앎.

삼전은 무선사업부아니면 좋은직장 아님.

문돌이 대학생임요

비추는 아니고...이민하러 외국 온뒤 한 10년 쯤 후에 한국 돌아가도 해먹고 살게..보험같은게 있다 하면 괜찮음.

고학력자는 미국으로 가렴.. 근데 이런 질문이나 하는 넌 아닌거같아서 ㅎㅎ 걍캐나다 오렴

댓글만 봐도 각 나오지? 캐나다 평균 인생 주제에 삼전을 까는 여유가 있음. 한국에서 삼전이나 한전 다닐 정도 사람이면 저딴 애들보다 더 잘 살 수 있다는 말씀

나중에 캐나다 영주권딸 돈 모은다 생각하고 열심히 좋은 직장서 돈모으다 40대쯤 잘리면 그때 주정부이민프로그램으로 영주권 받고 들어가고 공기업이면 여기서 평생사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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