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학사 석사 딴사람들 왜 컬리지 가는거임?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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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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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 ", " 취업 " 때문에 한국에서 학사, 석사 따고
무슨 서울대 출신도 칼리지를 간다 만다 이러고 있는데
과연 정말 캐나다 석사가 그렇게 비용이 부담이 되는가? 진짜 취업을 할려면 컬리지밖에 없는가?
에 대해서 다시 정리해서 써봄.
* 한국에서 학사, 석사딴 사람들 대상임.
애초에 고졸이면 이해
1. 비용 문제
1) 캐나다 석사는 과연 비싼가?
이공계쪽 단기 10개월 이런거 코스웍 2~3만불짜리 몇 개 빼면
대부분 학비 1만 안쪽이고 그리고 thesis로 들어가면
대부분 학비 + 리빙 코스트까지 해결 됨.
물론 학비 + 리빙코스트 합치면 이게 석사펀딩으로는 100프로 커버는 안되긴함.
그래도 돈 거의안들어감
2) 니가 말한건 thesis잖아!! 코스웍 존나비싸다고!
라고 한다면 코스웍과 비교할 수 있는 한국 파트타임 대학원과 캐나다 칼리지 비용과 비교해보자.
한국에서 코스웍(파트타임) 대학원 보면 입학금 별도에 학기당 800~1000만원이고
4학기로 안끝내고 5학기 6학기까지 질질 끄는 곳이 많다.
심지어 논문까지 요구하는 경우도 많음.
그래서 논문 못쓰고 돈만 빨리는거 많이봄.
(서성한 연고대쪽 대학원 파트타임이 대체로 그러하다.)
서울에서 산다면 똑같이 생활비 들거고, 비교해보면 코스웍 파트타임 비교해봐도 캐나다 석사는 비싸지 않음
그럼 칼리지의 비용은?
대개 1년에 1.5~2만불 들지않나?
도대체 비용적인 측면에서 왜 칼리지가 더 낫다는건지 모르겠음
2. 취업 문제
애초에 칼리지로 취업한다는 애들 대부분이 이공계쪽으로 해서 2년 동안 프랙티컬한 기술배우러 가는거 아님?
기술 및 취업이 목적이면 이공계 석사 가면 되잖아?
(다시 말하지만 애초에 고졸이면 할 말 없음. 지금 얘기하는건 한국에서 학사 석사까지 딴 사람들 대상임.)
그리고 석사에 코옵이 없는것도 아니고 인턴을 못하는것도 아니고, 향후 미래를 보더라도 취업 안되면 박사로 진학할 기회라도 더 주어지고,
캐나다가 아닌 미국으로 갈 수 있는 기회도 열려있음.
3. 영주권 문제
영주권도 석사가 점수 더 주지않음? 그리고 석사이민 스트림도 따로 있잖아?
나는 진짜 순수하게 ISTJ로 논리적으로 이해가 안되서 그럼. 무작정 인신공격외에 모든 반박 다 받음.
* 나는 고졸이다, 문과라서 그렇다는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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