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돈 벌러온 베트남 노동자 친구가 있다치자
이 친구는 한국이 허용한다면 영주권까지도 너무나도 간절히 생각이있음
가능하다면 한국에서 계속 살면서 동화되고도싶음
그런데 한국에 온 지 몇년도 안된 이 친구에게 
일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 
한국의 역사에 대해 알고 있느냐?
일제강점기 치하에 한국이 어땠는지 알고 있느냐?
세월호 사건에 대해서 들어본 적 있느냐? 
뭐 이런거 물어보면 뭐라 답할것같음?
안다 들어봤다 이러면서 본인 의견을 피력할 수도 있고 모른다 관심없다 라고 할 수도 있고 한국에 지내면서 더 알아보겠다 라고도 할 수 있음
정답은 없지 한국인들이 들으면 민감한 발언을 그들에게 직접하지않는 이상 어떤 생각을 가지던 그건 본인 자유다
하지만 이 친구에게 니가 가지고있는 사상을 강요하는것도 우스움 
너는 앞으로 한국에서 계속 살고싶고 동화되고 싶으면 한국에 일본이 무슨 짓을 했는지!! 박근혜가 세월호동안 무슨 짓을 했는지!!! 그런걸 너는 모두 반드시 기억하고 기려야한다!!!! 
이렇게 강요한다고 생각해보셈ㅋ 
괜히 캐나다 오래 살고 틀딱 아니랄까봐 사상 강요하는 누군가 한명이 있는데 일본 어쩌고 비유하면서 ㅋㅋ 걍 존나 병신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