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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갈까말까 고민하던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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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말하기에 앞서 ,, 캐갤에 글 올려본적이 거의 처음이고 항상 눈팅만 했는데 모든 사람이 좋은조언 해주시고 ,, 따뜻한곳이란거 다시 한번 알게되네요 .. 캐갤 분위기를 망쳤다면 죄송하고 ,, 댓글과 조언 해주신분들 다들 감사합니다.
방금 부모님께 울면서 전화하면서 부모님께도 조언 받고 제 의견을 항상 존중하여준다고 하셨어요. 3명의 자녀중 장남이였기 때문에 항상 어리광은 절대 부리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했지만, 갑작스럽게도 눈물을 흘리면서 전화를 자주 거니,, 부모님한테는 항상 죄송한 마음이네요. 또한 제 남동생도 같은 환경에서 유학중이고 ,, 한국홈테(관리비라는명목) 포함 달에 200만원씩 받아가니 ,,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결론은 한 학년은 일단 다녀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심리쪽을 안 듣고 비즈니스 쪽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심리는 ,, 네이티브도 어려워할거같고 전공 살리려면 석박사는 해야 살린다는 추세라더군요.. 비즈니스로 가서 마케팅이나 해외영업을 해보려고해요. 또한 1년 버티고 교환학생으로도 갈수 있고, 적응 잘 하면 더욱 좋구요.아니면 1학년 sfu, 2학년 교환학생 할 시, 한국대학으로 편입,, 가능할까요? 한국대학편입을 찾아보니 이렇다할 정보가 없어서 여쭤봐요.
하지만 우려스러운게 만약 대학적응을 잘 못하고 한국을 다시 갈시, 무엇을 해야나 막막하네요. 한국대학 (수능이나 토플 토익 sat) 안보는곳을 지원해야할지, 군대를 가면서 생각해야할지, 아니면 뼈문과인데 트렌드를 따라 컴공쪽을 공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수학은 죽도록 싫은데 ,, 이공계가 취업시장 쓸어가는걸 보고 느껴요 ,,
아무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다른 질문이 있다면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방금 부모님께 울면서 전화하면서 부모님께도 조언 받고 제 의견을 항상 존중하여준다고 하셨어요. 3명의 자녀중 장남이였기 때문에 항상 어리광은 절대 부리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했지만, 갑작스럽게도 눈물을 흘리면서 전화를 자주 거니,, 부모님한테는 항상 죄송한 마음이네요. 또한 제 남동생도 같은 환경에서 유학중이고 ,, 한국홈테(관리비라는명목) 포함 달에 200만원씩 받아가니 ,,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결론은 한 학년은 일단 다녀보기로 했어요. 하지만 심리쪽을 안 듣고 비즈니스 쪽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심리는 ,, 네이티브도 어려워할거같고 전공 살리려면 석박사는 해야 살린다는 추세라더군요.. 비즈니스로 가서 마케팅이나 해외영업을 해보려고해요. 또한 1년 버티고 교환학생으로도 갈수 있고, 적응 잘 하면 더욱 좋구요.아니면 1학년 sfu, 2학년 교환학생 할 시, 한국대학으로 편입,, 가능할까요? 한국대학편입을 찾아보니 이렇다할 정보가 없어서 여쭤봐요.
하지만 우려스러운게 만약 대학적응을 잘 못하고 한국을 다시 갈시, 무엇을 해야나 막막하네요. 한국대학 (수능이나 토플 토익 sat) 안보는곳을 지원해야할지, 군대를 가면서 생각해야할지, 아니면 뼈문과인데 트렌드를 따라 컴공쪽을 공부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수학은 죽도록 싫은데 ,, 이공계가 취업시장 쓸어가는걸 보고 느껴요 ,,
아무쪼록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또한 다른 질문이 있다면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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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rlax님의 댓글
P.O님의 댓글
엔엪1님의 댓글
P.O님의 댓글
월급날로먹고싶다님의 댓글
0ege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keem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