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으로 이직하는 것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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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한국 대기업으로 들어가고 싶다고 했던 갤러임.
다시 생각해보니까 한국들어가는건 나도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음.
지금 이제 결혼 준비 막바지에 들어가는 추세고, 또 아무래도 지금 집 거주중인곳을 보다 보니까 그냥 한국들어가서 살 바에야 여기서 사는게 더 나은거 같더라구
사실 약혼녀랑 이야기도 안하고 내가 그냥 결정 내렸다.
지금 먼저 들어가서 일하고 계시는 형 하나가 미국으로 발령나서 일하는거 보면 (사실 같은 직종은 아니지만 형이 한국 들어가기전에 존나게 꼬드겼다는거랑 그거때문에 나도 한국행이 눈에 보였던거...) 하루 16시간씩 일하더라. 외국에 지사 내서 일하는건데도 한국식으로 일시키더라고..
근데 막상 좀 생각해보면 좀 아쉽긴해.
한국에서 산지 굉장히 오래됬고, 직장 생활은 안해봤으니까 모르는거지
아 맞다 또 어그로 끄는거 싫으니까 1.5세애들이 한국행을 눈여겨 본다는 둥, 한국으로 왜 갈려고 하냐 별로 듣고 싶지 않으니까 자제좀
한국에서 대기업 회사 생활 하신분들만 좀 궁금해서 물어볼려고 하는데
여기 기준으로 직장 생활 할때에 + 조건으로 보너스 주는거 이런거 전부다 나중에 세금 리포트 해서 나중에 다 돈내야되는가? 여기는 보너스라고 해도 무조건 세금 50% 깎고 들어가야되고... 한국은 보너스에 관해선 세금도 안떼잖아, 그 비중이 큰가? 보통 이거 보면 연봉+보너스 해서 = 영끌이라고 표현하던데, 해당 비중이 큰지?
추가로 회사에서 받는 복지 (캐나다 직장에서도 의료나 뻔하고 흔한 베네핏 말고), 예를들어 삼성에서 일하면 삼성생명에서 싸게주는 프로모나 가입 혹은 주유비 10퍼 디스카운트 가맹점에서 준다는 그런거.. 이런거 자주쓰게 되나?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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