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인구문제 이슈가 있길래 어그로 끌어봤어 ㅎㅎ

그 글 보면서 딱 든 생각이 저거 였는데 오늘 아침 기사 보는데 관련 내용이 있더라고?

65세 이상 일하는 비율 한국 40% 일본 25% 미국 18%
일본이 한국보다 고령화 현재 심한데도 한국이 압도적으로 높아.
근데 0.7출산율로 한국이 급속도로 일본 고령화를 추월할거잖아?

그럼 지금의 MZ세대는 80세까지는 일해야 즉 평생이 일하는 노동을 위한 세대로 생을 마치지 않을까 싶어. 청소년기엔 입시에 치이고 스펙쌓기 취업난, 그리고 여생은 80세까지 일하다 생을 마치는 비운의 세대가 될 것 같단거야.

국민연금 고갈이 눈앞인데 그걸 방치할것 같지 않아. 지금은 표를 의식해서 어떤 정당도 손을 못대지만 고갈을 앞두고 상황은 바뀌지 않을까?

두번째론 분리주의야. 지금 MZ세대도 경쟁에 치이다보니 배타성이 강한데 즉 취향의 Intensity는 강화되고 Diversity는 약화된 세대가 MZ라고 생각해. 이 경향은 더 심화 될것 같고, 그럼 우리 아래 세대가 과연 우리를 부양하려 할까?

그보다는 사회가 더 많은 노인 일자리를 창출해서 우리를 평생 부려먹는 구조로 나아갈거야.  

지금 제시한 미래가 한국이 침몰하지 않을 최적화 방향이라고 생각해. 인적자원 더 갈아넣어야지 ㅎㅎ 그래서 결론은 답은 캐나다 영주권이란 거야. 65세쯤 무사히 은퇴해서 안락한 노후를 보장받고 싶으면 한국은 과연 믿을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