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어릴수록 살기 힘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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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겸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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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로또가챠에 존버메타라서 태어날 때부터 금수저 or 재능충 아니면 노력만으로 살아남기 많이 힘든듯
태어날때부터 부모가 자식 교육 핑계로 영끌 지역이동 하면서 자식로또 긁고
말하기 시작할때부터 영어유치원으로 시작해서 사교육 + 사립중, 특목고 & 자사고, 조기졸업, 명문대, 머기업
이중에서 1년이라도 꿇거나 뒤쳐지면 부모포함 주위에 실패자라고 까내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똑똑한 애들도 중도포기하고 살자하거나 멍청이가 되기 일쑤인듯
친가외가 전부 교육자 집안이라 얘기 들어보면 요즘 애들이 더 심하면 심했지 덜하진 않던데
여튼 한국인으로 태어나서 인생 좀 즐기려고 하면 저런 잣대 들이대는 훈수충들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일듯
한국에 있는 지인들중에 저거 다 통과해도 ^퐁^ 당하는 형님들도 있고 커리어하이 찍고나니 30중반 넘어가서 결혼좀 하려고 하니 상폐행인 누님도 있음
전문직으로 총알 좀 땡긴다 해도 부모나 형제자매들중에 "그래도 가족인데" 혈족버프로 빨대꽂는 한둘 있으면 돈 모으기도 힘들고
캐갤러들만 봐도 워라밸이나 개인의 가치관 생각 안하고 순수연봉 비교 하는 사람들 많고 (근데 이건 현실적인 부분이니 어느 정도는 ㅇㅈ)
여기서도 6피겨 이상이면서 힘들다고 하면 주위 한인들은 배부른 소리 말라고 하고 자영업이나 비전문직/현장직은 은근히 또 무시하는 사람들 많은데
남 눈치 안보고 내 ㅈ대로 살아도 피해만 안 주면 아무도 뭐라고 안 하는 캐나다가 내가 보기엔 더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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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솜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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