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허영심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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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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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강원도 경상도 두메산골 나서 농사짓고 살던 리얼 토박이임
어쩌다 성적맞춰서 대학갔는데 성적맞춰서 넣은 전공이 의외로 괜찮아서 석사까지 땄음.
그리고 운좋게 서울시 임기제 공무원 붙어서 주사급으로 일하는중임.(하는건 주사보급임 ㅋㅋ)
이제 도시 첫 상경에 첫 사회 생활을 서울시에서 하게된건데 여기서 마인드 차이를 느껴버림.
정직이라고 ㅈㄴ 꺼드럭거림 내가 연봉 5300으로 계약했는데 얘들은 나보다 최소 10호봉 이상 차이나고 급여도 1000~500정도 낮음 우리 부서에 9급이 없어서 말단 공무원 생활은 모르겠는데 8급 또래 얘들 얘기 들어보니까 얘들 진짜 ㅈㄴ 허덕임 남는거 없더라. 지방이 물가도 싸고 방세도 싸고 다 싼데 대체 왜 안내려 가냐고 물어보면 지방은 무슨 마계인줄 알더라고 광역시만 가도 서울에 있는거 거의 다 있는데 내려가면 인생 망하는줄 앎. 그냥 서울이 국가고 나머지는 해외로 생각함 진심으로.
여기 꼰대들도 우리아빠 1/4 도 못버는 새끼들이 첫 서울 상경이라니까 지방무시 존나하더라 ㅋㅋ 살아보니까 어때? 역시 서울이지? 지방은 뭐 일자리라도 있나? 이런식임 ㅋㅋ 그냥 아 예예 하고 넘기는데 진짜 같잖더라
젊은 여자들은 리얼로 가관임. 내가 부서상 남자가 많은데 가끔 여자랑 일할때도 있거든 보면 ㅈ같이 벌어도 비싼 음식, 비싼 물건 절대 포기못함. 인스타같은 sns가 인생의 전부인양 행동함. 돈 얼마나 받을지 다 예상이 가는데 말하는거 보면 무슨 대출박고 다니는거 같음. 돈모을생각 아예 없음.
이 꼬라지 보니까 한국 출산율이 왜 쳐 박았는지 알겠더라. 눈치 많이보는 문화라 겉모습 신경쓰는건 알겠는데 내가보기엔 이거 인구과밀현상 해결 못하면 그대로 나라 망함 진짜로
난 진짜 내 의견이 강한편이라 남한테 잘 안물드는 편인데 근묵자흑이라고 이런 병신같은 새끼들이 주변에 있다보니 나도 매몰될거같더라
가면쓰고 꼰대들 둥가둥가 해주니까 내년에도 계약연장소리 나오는데 ㅈ까고 난 올해 끝내고 워홀로 캐나다나 한번 갔다올라고 갤 기웃기웃 중이였음.
거기선 행복하냐? 캐붕이들아?
p.s. 좆소얘기들 하는데 요즘엔 그런 좆소들 그렇게 많진 않음 딱 사회생활 안해보고 커뮤같은것만 보고 판단하는거 같은데. 인터넷이야 ㅈ같은 새끼들만 글쓰니까 그런거고 실제로 잘 다니는 놈들은 그딴글 안쓰니까 그런거임.
아무래도 인허가 관련부서다 보니까 기업쪽에서 김영란법 안걸리게 그냥 선물세트같은거 사오는 편인데 심부름하는 막내들 얘기 들어보면 좋좋소에서 보던 그런급은 아님. 미디어는 항상 자극적이니까 걸러듣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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