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허영심이 심해
작성자 정보
- ㅇㅇ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15 조회
- 39 댓글
본문
일단 나는 강원도 경상도 두메산골 나서 농사짓고 살던 리얼 토박이임
어쩌다 성적맞춰서 대학갔는데 성적맞춰서 넣은 전공이 의외로 괜찮아서 석사까지 땄음.
그리고 운좋게 서울시 임기제 공무원 붙어서 주사급으로 일하는중임.(하는건 주사보급임 ㅋㅋ)
이제 도시 첫 상경에 첫 사회 생활을 서울시에서 하게된건데 여기서 마인드 차이를 느껴버림.
정직이라고 ㅈㄴ 꺼드럭거림 내가 연봉 5300으로 계약했는데 얘들은 나보다 최소 10호봉 이상 차이나고 급여도 1000~500정도 낮음 우리 부서에 9급이 없어서 말단 공무원 생활은 모르겠는데 8급 또래 얘들 얘기 들어보니까 얘들 진짜 ㅈㄴ 허덕임 남는거 없더라. 지방이 물가도 싸고 방세도 싸고 다 싼데 대체 왜 안내려 가냐고 물어보면 지방은 무슨 마계인줄 알더라고 광역시만 가도 서울에 있는거 거의 다 있는데 내려가면 인생 망하는줄 앎. 그냥 서울이 국가고 나머지는 해외로 생각함 진심으로.
여기 꼰대들도 우리아빠 1/4 도 못버는 새끼들이 첫 서울 상경이라니까 지방무시 존나하더라 ㅋㅋ 살아보니까 어때? 역시 서울이지? 지방은 뭐 일자리라도 있나? 이런식임 ㅋㅋ 그냥 아 예예 하고 넘기는데 진짜 같잖더라
젊은 여자들은 리얼로 가관임. 내가 부서상 남자가 많은데 가끔 여자랑 일할때도 있거든 보면 ㅈ같이 벌어도 비싼 음식, 비싼 물건 절대 포기못함. 인스타같은 sns가 인생의 전부인양 행동함. 돈 얼마나 받을지 다 예상이 가는데 말하는거 보면 무슨 대출박고 다니는거 같음. 돈모을생각 아예 없음.
이 꼬라지 보니까 한국 출산율이 왜 쳐 박았는지 알겠더라. 눈치 많이보는 문화라 겉모습 신경쓰는건 알겠는데 내가보기엔 이거 인구과밀현상 해결 못하면 그대로 나라 망함 진짜로
난 진짜 내 의견이 강한편이라 남한테 잘 안물드는 편인데 근묵자흑이라고 이런 병신같은 새끼들이 주변에 있다보니 나도 매몰될거같더라
가면쓰고 꼰대들 둥가둥가 해주니까 내년에도 계약연장소리 나오는데 ㅈ까고 난 올해 끝내고 워홀로 캐나다나 한번 갔다올라고 갤 기웃기웃 중이였음.
거기선 행복하냐? 캐붕이들아?
p.s. 좆소얘기들 하는데 요즘엔 그런 좆소들 그렇게 많진 않음 딱 사회생활 안해보고 커뮤같은것만 보고 판단하는거 같은데. 인터넷이야 ㅈ같은 새끼들만 글쓰니까 그런거고 실제로 잘 다니는 놈들은 그딴글 안쓰니까 그런거임.
아무래도 인허가 관련부서다 보니까 기업쪽에서 김영란법 안걸리게 그냥 선물세트같은거 사오는 편인데 심부름하는 막내들 얘기 들어보면 좋좋소에서 보던 그런급은 아님. 미디어는 항상 자극적이니까 걸러듣는 현명함이 필요하다.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카가리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슈퍼스토어초밥님의 댓글
슈퍼스토어초밥님의 댓글
ㅇㅇ님의 댓글
굴공뭔김원×껄떡삼척님의 댓글
동굴공뭔김×범껄떡쇠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