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좋은 점은 의료, 교육, 음식, 문화 > 캐나다

문화 ??? 타인과비교하고서열매기고 서로증오하는거 말하는거냐 ?

한국의 문화가 아니라 한국인의 문화인 겁니다.

k-pop 같은 고유 문화는 한국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인이 아니여도 할 수 있으니까요?

문화...? 교육....?

한국의 교육은 형식적으로는 정말 좋습니다. 중등교육 사실상 무료, 고등고육도 장학금, 학자금 대출 제도가 잘 되어 있으니까요. 흙도 지방 원룸의 방구석에서도 1타 강사들을 접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런건 다른 나라도 다 있잖아. 캐갤이니 캐나다랑 비교해도 캐나다도 다 그정돈 있고.

게다가 그런 무한경쟁식의 중고등학교, 매년 자살하는 수능 이후, 그렇게 빡씨게 대학드가서 나와도 미국 캐나다 대학들보나 현저히 낮은 등용문 등 보면 어휴..

한국의 교육도 좋지만 캐나다의 교육이 질적으로 더 좋은 것은 당연합니다. 캐나다의 교육은 탑급이라고 생각합니다.

종고등 교육이냐 대학 교육이냐에 따라 다를듯. 대학이상은 캐나다를 한국에 비교하는거자체가 미안한데, 입시문화 제외한 공립 고등학교 교육의 "질"은 한국이 나을정도로 캐나다 은근 후짐. 사립까지 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한국이 교육열, 학생들 수준을 생각하면 전세계 탑급이라고 생각함

다만 언어적 한계, 예산의 한계로 인풋은 기가 막히지만 정작 대학들 퀄리티는 타국보다 떨어지는게.....

언어적 한계를 느껴서 미래의 자식은 꼭 영어를 모국어로 키우고 싶어집니다. 언어를 2개 이상 배우는 것은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난 음식 의료 밤문화는 한국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교육은 좀 아니라고 생각함. 발전의 수단이라기보단 오로지 경쟁만을 위해 목숨걸고 하는 사람들 많을걸

최고가 아니면 좋은 것이 아닌가요? 한국에서는 반 이상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반 미만이 의해서 결여된 인성을 만든 거겠죠. 인성이 필기시험을 합격 시켜주지 않으니까 비중이 낮은 것 같습니다.

댓글 이해가 안되는데 이거 내가 이해력이 딸리는거냐?

교육이 좀 아니라고 하기에 경쟁만을 위한 교육의 폐해가 인성의 결여라는 문제점인 것 같아 썼습니다.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뭐든 하게 교육하니까요

수험생들이 갈려나가는 건 교육 보다는 취업이 어려운 인구경제구조로 인한 것 같습니다. 인생을 시험을 위해서 갈아 넣는 근본 원인입니다. 제 친구도 고통 받다가 군대 갑니다. 인생뭐같네요.

교육이란게 너무 광범위해서 걍 좋다라곤 못할듯. 입시제도나 사교육 이런걸 보면 나쁜데 교육의 수준, 정부지원, 접근성, Affordability 이런 측면에선 확실히 좋고

종합적으로 판단했습니다. 한국에서의 공부의 과정과 결과 때문에 부정적 의견이 많은 것 같습니다.

교육은 진짜 아니다 문화는 발전중나머지는 전세계 압도적으로 범할수준인건 맞음

문화 교육은 윗댓들이랑 똑같이 ??? 하면서 내려옴 나라면 차라리 의료 음식 대중교통 이렇게할래 요즘은 그 대중교통도 인간 미어터져서 달갑진 않지만 시스템만 놓고보면 존나 선진적이긴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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