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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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랑 비교되니까 더 빡세게 느껴지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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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풍ㅋ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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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비교대상군이 없으면 원래 세상이 그런가보다 하고 살텐데

80K 연봉이 숫자로만 보면 대략 8천만원 연봉인거잖음

그정도면 한국에서 저축도 많이하고 집도 좋은데 살수있는 ㅆㅅㅌㅊ 연봉인데 캐나다에선 그정도로 넉넉한돈이 아니라서 룸렌트살이를 하고 외식,배달 아끼고 차대신 뚜벅이생활도 고려하는등 이런삶을 사니까 비교가 되면서 아 내가 이 돈을 벌고도 이런생활을 하다니 하면서 상대적으로 더 빡세게 느껴질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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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극동님의 댓글

  • 극동
  • 작성일
세금 렌트 물가 3박자가 척척

단풍ㅋ님의 댓글

  • 단풍ㅋ
  • 작성일
한국도 많이 올랐다지만 그만큼 캐나다도 계속 올라서 ㅠㅠ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은 재작년 통계청 피셜 노동자 절반이 연봉이 3천이 안넘으니께…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집 문제만 해결되면 참 좋은데.. 전세가 없어서 월세살이 하기엔 너무비쌈...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래도 나는 한국에 있을때 보단 심리적으로 덜 빡빡하게 느껴지는게 .. 뭐랄까 한국엔 뭐 그런게 있잖아, 그 나이 먹으면 최소한 뭐는 하고 있어야지 이런 통념같은거? 나이 문화 같은것도 ㄹㅇ 빡빡하게 느껴지고, 이력서에 생년월일 사진 성별 이런 각종 개인 정보 포함하는거 이런것들로 부터 상대적으로 자유로워서 좋음. 근데 세금이랑 렌트는 좀 빡세긴 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 연봉 삼만 정도는 빼야 한국이랑 싱크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워라밸 차이가 크지

슈퍼스토어초밥님의 댓글

  • 슈퍼스토어초밥
  • 작성일
집문제도 그렇고 그냥 최저임금만 봐도 많게는 40퍼정도 차이나니깐 아무래도 같은 돈이면 물가 때문에 더 빡빡하긴 하지

슈퍼스토어초밥님의 댓글

  • 슈퍼스토어초밥
  • 작성일
근데 대신 돈이 아니라 분위기나 여유 면에선 캐나다가 압도적으로 편한건 맞으니까 이민오는거 같음. 내친구들 낼모레 30인데 다 존나 바쁘게 살더만.. 그나마 동네친구들은 어차피 다 농사짓거나 지방 뭐 지원사업한다고 덜 바쁜데 대학친구들은 죽을라함

Alice님의 댓글

  • Alice
  • 작성일
환율 내려가서 7500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한국에서 월세로 서울 아파트 살면서 생활한다고 생각하면 감이 올라나.. 그거랑 해서 비교하면 캐나다가 혜자임 ㅋㅋㅋㅋㅋ

단풍쇼님의 댓글

  • 단풍쇼
  • 작성일
한국 월세로 아파트 사는게 더 혜자 아닙니까?

국수님의 댓글

  • 국수
  • 작성일
어째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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