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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은건 좆같은 꼰대문화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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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가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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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출근해 청소해라

화장실청소해라

재떨이 비워라

들어온 선물 알아서 정리 못하냐?

회식에서 술자리 강요등

웹툰에서 볼만한 꼰꼰 스러운 일들 

실제로 존재합니다 아주 많이요

먼저 대기업같은 경우는 아는형님 이야기 들어보니

강제야근은 없는데 아직도 586과 그밑에 40대 똘만이들의

꼰꼰스러움에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586은 기타프로그램 조차 못다루면서 꼰꼰스럽고

40대는 프로그램할줄아는 꼰꼰스러운 586이라고 하더군요

반면 중소기업은

술자리강요 술잔비웠다고 갈구고 열정이 부족하다고 갈구고..하여튼

여러가지로 갈굽니다 ㅋㅋ 말단사원의 자세에 대해서요

웃긴건 50대의 갈굼은 아들에게 하는 잔소리 같은 뭔가 짠한 갈굼이 있는데

40대들의 갈굼은 그냥 자기 보기 불편해서

자기 신입사원시절 했던거랑 너무 달라서 등등

별좆같은 개인적인 이유로 졸라갈굽니다



20,30대한테 말단직원으로써 자세에 대한 갈굼이 대부분임 ㅋㅋ


정리하자면 

대기업은 꼰꼰스러움이 있지만 워라벨을 지킬려고 노력중 사내문화 혁신에 노력중

주요 꼰대스러움엔

50대의 말이 안통함과 40대의 꼬장 이며

 

좆소기업은 워라벨, 노동법이고 뭐고..걍 최저임금으로 부하직원 하대하듯 부려먹음

40대한테 분노변기취급, 말단사원의 자세에 대해 갈굼먹는게 대부분임


보니까 한국에서 대기업 다니다가 캐나다가는 분들도 

돈을 떠나 저렇게 좆같은 부분이 너무 싫어 가는게 클듯함...

중소는 뭐 씨발 내가 그렇듯이 말할것도 없고...


****번외
좆소 40대 특징은

더민당 지지자
(실제로 뽑은듯 이야기 들어보니)
클리앙한다
(내가 아는 40대 꼰대들은 사무실에서 다 이거함)
일본욕을 한다
(반일 운동 했엇음 ㅋㅋ)
하지만 일본애니를 본다
-이건 왜그런지 모르겠는데 40대면 고추 시들시들할 나이에..애니를 졸라보더라..왜 그런거지?
 정말 구라안치고 상당수 40대가 일본욕하면서 일본애니 존나 챙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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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캐나다가쟈님의 댓글

  • 캐나다가쟈
  • 작성일
동방예의지국 좆까고 힘으로만 질서가 유지되는 약육강식 수욕주의가 한국내 직장에서 딱 한달만 시행됬음 좋겠다..그럼 존나 복날에 개새끼 포대에 쳐넣고 패듯이 패버릴 40대 아주 많음...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내가 너라면 실력을 길러서 더 좋은 직장으로 이직할듯. 전부터 글 쓰는거 보면 운동은 열심히 하는것 같은데, 차라리 운동쪽으로 나가던가. 사람을 그렇게 때리고 싶으면 격투기를 배워서 선수로 나가던지. 여기서 이런글 열심히 써봐야 너한테 X같이 한 사람들한테 1이라도 피해를 줄 수 있는것도 아닌데. 이미 충분히 겪고 있는 너한테 꼰머질 하려는 생각은 1도 없고 그냥 애잔한 마음에 씀

캐나다가쟈님의 댓글

  • 캐나다가쟈
  • 작성일
뭐 이런글 쓰는게 꼰머들 피해줄려고 쓰는건가요 ㅎㅎ 그냥 디씨에쓰는 일종의 혐오글일뿐이지..ㅎㅎ더좋은 직장으로 이직해봤자 어딜가든 꼰대는 도사리고 있습니다. 집단적무의식으로 계승된게 지금의 꼰대문화인데그래서 그런지 전 솔직히 저희세대가 주축이 되더라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어딜가든 이문화가 잔존하는건 다 똑같아요

캐나다가쟈님의 댓글

  • 캐나다가쟈
  • 작성일
또 패고 싶다는 표현이 과격해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남한테 사적인것 1도 강요안하고 공과사 구분하는걸 목숨같이 지키는 저한테 (심지어 군대에서도 그랬음 부조리라던지 뭐그런것들)4050대 꼰대들의 대접은 늘 스트레스며 힘으로라도 누르고 싶다는 망상이 매일 도지네요이해해달라는 의미에서 쓰는건 아니지만 아직 한국에서 사회생활이 없으신것 같은데 상상초월 일

캐나다가쟈님의 댓글

  • 캐나다가쟈
  • 작성일
겁니다 아마 대기업이라던지 흔히말하는 좋은 직장에서 지내다 이민 시도하시는 분들이 대거 이러실껍니다.제가 표현이 과격했을 뿐이지 그분들도 꼰대문화에 몇십년 지낸 조국을 뜨고 싶을 정도니..농담삼아 말하자면 부장이나 이사 팀장 실장팰수 있다면 패고 싶을꺼임 ㅋㅋㅋ

캐나다가쟈님의 댓글

  • 캐나다가쟈
  • 작성일
어찌 됬던간에 좋은 직장을 가던 뭐하던 그나라 문화속 집단적무의식은 어딜가나 도사릴껍니다. 좋은 직장이란 기준이 단순히 돈만 많이 주는곳이라면 더욱더 그럴꺼구요 그래서 이런 수직문화를 피할려면 근본자체를 옮겨야할껍니다그리고 자꾸 꼰머들 때리고 싶다고 써서 불쾌했다면 미안합니다. 이렇게 표현안해도 x부장 x차장 x이사등등 죽통후리고 을 분들 많을텐데..

캐나다가쟈님의 댓글

  • 캐나다가쟈
  • 작성일
여기까지만 해야겠네요..이왕 이렇게 된거 이글을 마지막으로 캐갤은 접는걸로 해야겠습니다 고닉도 삭제하구요..올때마다 꼰대들 죽이고 싶은 욕구가 간절해지니..ㅋㅋ 무사히 캐나다에서 공부를 하게될즘에 다시 나타나야겠네요그럼 하는일 잘되시고 번창하시길..ㅎㅎㅎ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안불편해요. 별게 다 불편할 일이네. 그런거 아니니 오해하지 말아요. 다만 그냥 정말로 안쓰러워서 그랬습니다. 자꾸 그런 생각을 하면 스스로 힘들잖아요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저는 고1때 이민을 와서 한국에서 사회 생활을 해본 적이 없어서, 완전하게 이해를 하진 못 합니다. 제가 이해해서 뭐가 달라지는것도 없구요. 디씨문화는 그렇게 잘 알지 못 합니다. 몇 개월동안 해봤는데 공감 하는것도 있고 못 하는것도 있는데, 그렇다고 다름을 딱히 비판하려는것도 아닙니다. 온라인으로 푸념이나 혐오같은걸 쓰는게 현실의 삶에 도움이 되는지는 제가 잘 모르겠어서, 저는 제 나름대로 이게 더 낫지 않나 해서 쓴겁니다. 혐오글을 써서 마음이 나아진다면 그렇게 하세요. 저한테 피해 오는건 전혀 없고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마음에 안 들면 저는 글을 읽지 않거나, 차단을 하거나, 아님 디씨를 때려치면 그만이니까요. 굳이 저 때문에 접으시는건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Stoicism님의 댓글

  • Stoicism
  • 작성일
그리고 X같은 문화가 회사마다 있다는건 저도 인정합니다. 이직을 해도 물론 그런것들이 존재 할꺼구요. 하지만 같은 X같음이라도 보수가 늘어나면 조금 더 견딜만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말 한겁니다. 예전에 학교로 돌아오기 전에 하던일이 연봉 4만을 받으면서 하기에는 무척 X같았는데, 승진을 여러번 하면서 6만5천 정도로 올라갔었습니다 (학교와 병행하면서 7년정도 일 했기 때문에 꾸준하게 올릴 수 있었지요). 똑같은 사람들을 대해야 하긴 하지만 대우가 점차 달라지고 위치가 바뀌니 상대적으로 훨씬 할만 하더군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런데 캐나다 사는 한인들도 비슷하지 않나? 그리고 님이 캐나다 가면 애초에 제대로 된 직장을 얻는것 자체가 훨씬 힘든 일임.

캐나다가쟈님의 댓글

  • 캐나다가쟈
  • 작성일
글쎄요 제분야는 캐나다에서 오래산분들도 해당업계에 일하시않음 제대로 모르던데..암튼 먼저 가신분들이 일자리늕많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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