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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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아직은 살만하다는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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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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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1 조회
  • 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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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이 지금 내가 캐나다에 거주하는거 들으면


아~캐나다 정말 부럽다 ㅠㅠ

공기도 좋고 경치도 좋고 한국처럼 너무 빡빡하게 안살아도되고~

회사에 꼰대도 없을거고 ㅠㅠㅠ

맛있는것도 많을거 아니야


그럼 캐나다와서 살래? 라고 물으면 전부다 아니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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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팩트) 여론조사하면 젊은청년들중 70%는 갈수만 있다면 한국을 떠나 해외로 이민가기를 희망한다. 단지 능력(언어, 돈, 경력 등)이 안되서 못갈뿐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갈수있어도 말만하는 젊은사람이 줫내 많다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살다보며 느낀건데 생각보다 이민이 그렇게 인기있는 옵션이 아님. 이민관련 커뮤에서 구르면 그런 사람들만 보니까 모두가 나가고싶어하는거 같은 느낌이드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아닌사람이 더많음 보편적으로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건 동감함. 한국내에서도 서울 너무 사람많고 복잡하다며 한적한곳 살고싶다 말은 많이하지만 진짜 가는사람 별로 없는것처럼. 실제로 서울빠져나와서 경기도로 이사간 사람들도 처음에만 훨씬저렴한 집값에 이정도면 있을것도 다있고 만족한다 하다가 점점 불평불평 함. 인프라부족하다, 놀거리가 없다, 교통불편하다, 친구보러 서울가기 넘멀다 등등

단풍감자국님의 댓글

  • 단풍감자국
  • 작성일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는 그냥 으레 있듯이 빈말로 덕담해주는 사람들이라 그렇지

위슷키조아님의 댓글

  • 위슷키조아
  • 작성일
사실 별로라고 생각해도 친구 중 한명이 이민간다고 하면서 이야기 꺼내면 그거에 정색빨고 단점만 얘기하면 싸패지 걍;; 뭐가 더 좋다는 없지 걍 개인의 선택이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캐나다가 아니라 북유럽이라도 안간다고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노? 저기 인도 빈민가에 사는 아재한테 조선가서 살라고하면 산다고 하겠노? 똑같은거 아니겠노? 인간은 변화를 두려워한다 이기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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