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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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자기위치 못찾는거는 확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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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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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캐갤 눈팅만 하는데 현실 모르고 걍 잘되겠지 하면서 사는애들 정말 많이보임. 
밑에 컬리지 3.5인데 캐나다 탑5 대학 엔지로 트렌스퍼하겠다는 놈이나, 영주권도 없는데 따고나서 걍 심심풀이로 캐나다 의대나 가볼까 라고 말하면서 입학은 쉽지? 라고 물어보는 놈이나 정말 많이보임..
의대가겠다고 100명 노력하면 1~2명 가면 잘가는거임 졸업률 반토막나는 캐나다 대학교에서 4년내내 4.0맞은 애들도 떨어지는게 의대임
게다가 컬리지 난이도 자체가 유니버티시 난이도랑 비교가 안되는데 대체 막연하게 자기가 명문 유니버시티로 편입하면 기적적으로 공부를 잘하게 될꺼라고 생각하는건지..
대충 살면 6figure 직장 얻고 잘 풀리겠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수두룩인거 같음. 입시 준비하는 고등학생이 쟤네들보다는 열심히 살듯… 
그냥 구글같은데 찾아볼 의지도 없고 캐나다니깐 쉽겠지 싶어서 인생 대충살아도 잘풀리는거 처럼 말하는데 답답해 죽겠음. 캐나다도 어려운건 어렵고 한국만큼 노력하는애들도 많음. 
절대값으로 비교할수는 없겠지만 캐나다에서도 노력해야하는건 노력해야되지 한국보다 쉬우니깐 이러고 대충 살면 한국보다 더 지옥같은 삶을 사는건 분명함 
그냥 좀 현실을 봤으면 좋겠늠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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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나도 여기 오는사람들 다들 빡세게 각오하고 인생걸고 와서 치열하게 사는줄 알았는데 어떻게든 되겠지 하면서 알바만하면서 사는사람들 간혹있더라... 그리고 시간지나면 "난 영주권 못딴게 아니라 안따는거야" 라며 자위하기도 하고... 누가봐도 비참하거나 비참해질 확률이 높은데 본인만 그걸 모르거나 끝내 부정하는 사람들이 있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냥 현실에 눈돌리고 사는 사람들임.. 그 사람들 특징이 뭔가 되게 열심히하는 사람들이나 노력하는 사람들 보면 캐나다까지 와서 저렇게 산다면서 비웃음ㅋㅋㅋ 왜냐하면 자기들은 노력하기 싫은데 노력하는애들 보면 자기자신이 초라해지는거 알거든 그래서 일부러 더 무시하는거임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안따는건 또 뭐여...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ㄹㅇ 쿨내풍기는 마흔먹은 사람 하나있었음 여기산지 15년 지났는데 영주권도 없고 영어도 못함... 그런데도 그런거없이도 사는데 문제없다며 뭐 그런거에 집착하냐며 훈수를 두기도하고...  내인생 아니라서 그냥 멋있다고 하고 쌩깠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5년 지난 사람은 뭐 불체자임? ㅋㅋ 15년동안 영주권이 없는것도 신기하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아니 ㅅㅂ 어떻게하면 영주권없이 15년을 체류할수있는거냐 도대체 ?

lian님의 댓글

  • lian
  • 작성일
그런경우 왕왕 있더라고... 자식 교육시킨다고 캐나다 넘어와서 10년째 영주권도 못따고 일하는 아재도 있었음... 마누라 컬리지 보내서 워크퍼밋 받기로 했었는데 한국으로 혼자 가버려서 혼자 영주권도 없는 자식들 캐나다에서 기르는 아저씨였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ㄹㅇ 그런 사람들은 불체자임? 아니먄 걍 비자 연장하는거임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아아 워크퍼밋 계속 연장하는가 보네그런 경우는 영주권 그냥 신청하는게 나을거 같은데..퍼밋 연장이 된다는건 세금도 내고 잇고일도 할 능력이 잇다는 건데 왜....말못할 사정이 잇나?그런 경우 본적이 잇긴 함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바보는 걍 무시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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