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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걍 출산율 포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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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d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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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출산율은 내가보기엔 정부가 아무리 돈을 쏟아부어도 이미 돌아올수없는 강을 건너버린거 같음.
물론 내수시장, 세계적 영향력 등 인구수가 절대적이긴 한데
나라 커서 뭐함. 국민이 안행복한데.
애초에 한국이 아무리 커봤자 미/중같은 "몬스터"급이 되길 꿈꾸는건 지금도 불가능해 보이고.
생각을 바꿔서 출산율에 목메이지 말고 걍 방향을 북유럽, 싱가폴 이런데처럼 소수인구로 잘사는 나라로 바꾸면 안될런지?
세계에서의 목소리는 좀 줄어들지몰라도
결과적으로 개개인 국민들이 행복해지면 그게 좋은거 아니겠음?
취업률, 집값 문제도 좀 나아질거고, 한국특유의 "이 좁은 땅떵어리에서 부대끼고 사는 느낌"이 줄어들고 삶이 좀더 여유로워진다면...
솔까 캐나다같이 세계2위 땅떵어리 나라도 인구 3700만?인데 잘 살자너.
애초에 한국에 5천만인구가 오버스펙일지 모른다는 생각이 듬.
물론 지금 이상태에서 바로 인구가 반땡나면 그냥 소수인구인데 경제도 못사는 나라일테니
50년보고 지금부터 준비해야겠지. 나라 내실을 다지고 체질도 바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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