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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찰관인데 캐나다에서 이걸 경력으로 쳐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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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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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0 조회
  • 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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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차 경찰관이고 와이프가 캐나다 준비중인데
만약 가족이 정착하게된다면 일을 해야할텐데요

기술직도 아니고 그냥 다른나라 공무원경력은 딱봐도
메리트 있는 경력이 아닐것같아서 걱정됩니다.

가자마자 volunteer firefighter 지원해서 지역사회생활부터
해볼까 하는데 실질적인 직업이 구해질지…

운전은 하니까 택배운송이나  캐나다포스트(최종목표) 를 해볼 생각인데 영어를 따라갈수 있을지도 불안합니다.  

30후반 이민1세대분들은 보통 어떤직종에 종사하시는지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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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1. 시큐리티 직종 (팰러딘 시큐리티라던가...) 같은 곳에서는 한국에서의 경찰 경력을 어느정도 봐줍니다. 물론 취업에 긍정적으로 봐준다는 거지 한국 경력을 호봉으로 쳐준다거나 그러지는 않아요.2. 30대 후반이시고 와이프분 통해서 영주권 받고 들어오실수 잇다면 학교 다니시는 거 보다는 일단 직장 잡고 현지 경력 쌓으시는게 좋을거 같아용.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역시 현지 경력이 제일 중요하군요. 보안관련에는 약간의 참고사항이 될 수도 있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경력은 어떻게 설명하고 포장하는지가 중요할거같은데 글고 우체국 on call로 일하다가 자리나면 인터널로 뽑는다고 들었음 우체국에서 일해본적은 없지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제가 알기로도 꽤 긴 시간 온콜이나 파트타임을 하고 몇년후 퍼머넌트가 되는것같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병원의 보안직원 모집같네요! 밤을 새는것은 자신이 있으니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영어가 따라 갈수있다면 말이죠.. 감사합니다!!!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시큐리티 가드는 영어보다는 체력이에용. 여기는 중간에 넝땡이.... 부리면 가차없이 잘라버리기 때문에 그냥 묵묵하게 순찰하고 기록하고 연락하고 그러는게 다거든용. 머리쓰고 말 많이 할 일이 없어서 좋긴 한데 페이가 짜고 체력적으로 힘들어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어보다 체력이라는 말씀이 오히려 희망으로 다가오네요. 힘이들고 페이가 적어도 와이프랑 딸이 보통생활 가능하다면 감사히 일할것같아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냥 여기서 살아요.......경찰인데 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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