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한국 명문대 갈실력이면 캐나다 대학은 껌이지

라는 인터넷 카더라글 몇개 보고

아 나는 한국스타일이 아니야, 내가 문제가 아니라 헬조선식 시스템이 문제야, 외국만 나가면 핑크빛 인생이 시작될꺼야

완전 빡대갈도 아니고 그래도 영어 수학 성적 어느정도 되고 아이엘츠도 7점정도는 나오네?

이정도면 동양인 특유의 뇌지컬로 백인놈들 쌉바르면서 유티,워털루가서 cs,개발자 코스밟고 졸업하자마자

1억~2억 연봉 받으면서 근사한 양복입고 출퇴근 가능하겠고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이정도로 생각이 단순하고, 디씨 글 몇개로 본인 계획이 정확한지 자꾸 물어보는거 자체가 본인 수준이 그정도밖에 안된다는거를 증명하는거야

아 물론 사람일에 "절대" 라는건 없지

"기적"의 케이스도 있지, 맞어,

고졸 or 흙.수저 출신에 서른넘어서도 정말 주경야독해서 명문대가고 인생역전하는 케이스들이 없는건 아니잖아?

근데 그런 0.1%~1%의 성공스토리가 널리 회자되는 이유가 뭘까??

정말 말그대로 정말 정말 대단한 케이스니까 사람들이 기억하는거지.

애초에 그정도로 각오가 대단하고 인생역전 노리는 독종들은 인터넷 댓글로 지 계획 좌지우지 되지도 않고

지가 원하는 댓글 나올때까지 계속 묻지 않아

그시간에 이미 노력을 하면서 조용히 행동으로 본인 계획을 증명하고 있지.

댓글 10개

ㅇㅇ 커뮤에 물어보는 샛기나 절대 안된다고 가정하고 답글싸는 샛기나 내가보기엔 똑같음

불가능한걸 묻고서 불가능하다 답을했는데 왜 발작하냐

내 선에서 방법찾을 수 있는거면 애초 질문안했음

방법이 없는걸 어캐 신입학 불가능인데 편입도 안받는 학과들이고

어 그게 너 ㅋㅋ그리고 영수1등급이랑 아이엘츠 7점으로 본인 머리가 꽤나 비범하다 생각하는거 같은데ㅋㅋㅋㅋ진짜 유티 워털루애들이 보면 어이없어서 웃음도 안나올듯 ㅋㅋㅋㅋㅋ 고작그걸로 세계에서 모인 엘리트들하고 경쟁이 된다고 생각하는걸 보니 ㅋㅋㅋㅋ

진짜 고작 저정도 스펙가지고 본인능략은 되는데 못가서 악울하다 하는게 ㅋㅋㅋㅋㅋ

내가볼땐 대단한거 맞는거같음..한국에서 영수1등급에 한국공부만으로 아이엘츠 7은 누가봐도 대단하긴한거 아니냐?? 내가 빡대가린건가

또 무엇이 자네를 화나게했능가? 아따 난 집에서 팬티바람으로 메신저 온라인 상태 유지하며 댓글을 달고있지라..

유동은 미니갤로

팩트) 1~2억 받는 개발자들은 근사한 양복을 입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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