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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콩글리쉬나 영어잘못쓰는거보면 미개하지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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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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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5 조회
  • 1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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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거 존나 많음

실제로 영어권에선 아무도 모르는 SNS 이런거.
MZ세대도 m세대 z세대 합친거라 무려 80년대생까지인데 z세대 지칭하는뜻으로 씀
토너를 스킨 이라하는것도 개웃기더라 어느 외국채널에서 한국가서 스킨케어관련 인터뷰 하는데 영어로 "스킨"과 로션을 바른다 이따구로말함 ㅋㅋㅋ 피부를 발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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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ㅋㅋㅋㅋㅋ 뭐래니

OP님의 댓글

  • OP
  • 작성일
우리가 영어권에서 태어난것도 아닌데 뭐 그런걸 다 신경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원래 영어 꼭 애매하게 하는것들이 그럼 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에서 한국인끼리 쓰면 신경쓸필요까진 없는데 외부인이 보면 웃기긴할듯. 마치 태국에서 한국 단어인 Ajumma를 지네나라 말처럼 쓰는데 그걸 10대 소녀에게 쓰는 느낌이랄까 ㅋㅋ

OP님의 댓글

  • OP
  • 작성일
근데 그런거 잘못된거인거 알았을 때 오히려 기억에 잘 남으니깐 이득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가끔씩 원래 영어인줄 알고 썼는데 아무도 못알아먹어서 알고보니 콩글리쉬여서 좀 쪽팔릴때 있긴함. 런닝머신 같은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 밑에 한국에자리잡아도 이민하는 이유 글쓴놈인데 이거 나 아님 ㅋㅋ 근데 아이피가 같네

캐나다드림해보자님의 댓글

  • 캐나다드림해보자
  • 작성일
대표적인 콩글리시: SNS, 노트북, 스킨십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cctv, 블랙박스 도 못알아먹었음. 차에 블랙박스 있어 하는데 레알로 검정색 박스를 물어보는줄알고 개뚱딴지처럼 보길래 개쪽팔렸다 ㅋ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notebook은 노트북 컴퓨터라는 단어를 아예 안쓰는건 아니라서 좀 애매하긴 함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다른나라 다른말들도 다그런데 쪽팔릴건 뭐냐;; 걍 외래어가 그 언어 상황에 맞게 토착화되어서 의미가 바뀐거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원글쓴이처럼 미개하다고까지 생각하는건 안그래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쪽팔릴순있지 내가 모르고 쓰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어 일본어가 유독 심해보이는데. 영어사대주의 있어서 좀 있어보이려고 일부로 영어쓰는 습관때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그리고 원래 있는 영어단어가 외래어로 들어오면서 의미가 바뀐거면 몰라도 한국은 새로운 개념이 있으면 한국만의 영어단어를 창조해버리고 영어랍시고 쓰잖아ㅋㅋㅋ 언택트 같은거 ㅋㅋㅋ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단어는 같은 영미권끼리도 지들 나라에서만 쓰는 단어들 만드는데 뭔…미개한게 아니라 언어라는 게 원래 그런거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뭔 개솔. 그거랑 같냐. 당연히 자국 언어니까 만들지. 한국도 한국어로 단어 만들면 누가 뭐라함? 한국은 영미권도 아니고 영어가 엄연히 타국어인데 영어로 만들잖아 ㅋㅋㅋ 언어자체가 한자문화권이니 한자는 그렇다쳐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영어는 언어자체가 짬뽕인데 그럼 영어야 말로 근본없는 거가 되버리는데 뭔 소리를 하노…영어 처럼 짬뽕인 언어 없다 독일어, 로망스어 다수, 라틴, 그리스 등등 섞어서 지들 맘대로 쓰는데그냥 언어가 변화해가는 과정인거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썬크림, 노트북, 런닝머신ㅋㅋ 여기선 아무도 못알아듣는 콩글리쉬 당당하게 쓰는 한국인들 많더라ㅋㅋ mail/email 구분 못하고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느개비가 제일 미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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