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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특유의 수직주의에서 오는 동기 타령 신물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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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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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특유의 수직주의에서 오는 동기 타령 신물난다
동기ㅅㅂ
동기가 소중하다는 건 그만큼 연차 다른 사람들. 학생들. 직원들과의 관계가 경직돼 있단 뜻이야
선후배. 나이 위계질서 이 ㅈㄹ들 하는 한국사회 ㅈ같애
서양 여자가 인터뷰하는데 한국 와서 놀란 게 나이 같으니까 친구라는 거라더라
나이가 많든 적든 맘이 통하면 친구인 게 상식인데 한국에선 나이로 서열 따지고
나이 많으면 대접 받아야 되고 적으면 대접하고 공손해야 되고
나이 같으면 그거 하나로 반가워서 급친밀감 생기고 나이 같다고 친구라고 하고
동기 사랑 어쩌구 하는 것도 다 이런 졸렬한 사고방식에서 나오는 거야
한심해
직장은 물론 학교에서도 ㅈ도 안 되는 것들끼리 고작 몇년 차이 같고 지들이 뭐 세상 다 산 어르신인 양 가오잡고 대접 받으려 들고
ㅅㅂ 진작에 이민을 갔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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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준비해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한국 통피 지렸다니 수준만 되면 이미 쳐나갔을텐데 열심히 살지 그랬어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세상일이 다 맘대로 되냐 인마. 열심히 살아도 안 된 사람들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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