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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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직 9급 사복공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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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ㅁㅇㅎ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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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에서 수급자, 민원인 상대하는거랑 공무원조직분위기가 너무 힘들어서 예전부터 생각해둔 캐나다 이민이 요즘 계속 눈에 밟히네요

기여금 존나 뜯기는데 출산율 이런거 보면 연금도 못받을거같고
여러모로 미래에 대한 걱정이 생기구요

20대후반 남자인데 2년정도 돈모으면서 영어공부 하고 캐나다 제빵이민 생각중인데 미친건가요?

제빵은 아무래도 벌이가 아쉽다고하니 it쪽도 생각은 해보긴하는데 2년후인 30 넘어서 it 공부하자니 힘들거같은데 현직자나 관계인분들은 어떠신지  진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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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롤드골드님의 댓글

  • 롤드골드
  • 작성일
걍 하던거 해라.

롤드골드님의 댓글

  • 롤드골드
  • 작성일
미친생각은 아닌데 어차피 2년뒤에 오는걸 생각하는거면 이민법 바뀌는경우도 많고해서 그때쯤가서 다시 알아보는게 나음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나는 해야한다고 보는데 IT는 쉬운게 아님정규 4년제 대학 공과대학 커리큘럼에 소속된게 컴퓨터공학이다만만히 볼게 아니라는 뜻이다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제빵은 몸이 힘들고 IT는 머리가 힘들지 둘다 좋은 직업임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제빵과 IT사이에는 말도 안되는 현실의벽이 있는데 이걸 고민한다는거 자체가 걍이민은 가고싶은데 남들이 이게 좋다더라 수준의 고민을 현재하고있는걸로 보임 적성에 안맞는거 해봤자 영주권 이후의 삶이 고달퍼짐 좀더 구체적으로 조사 해보길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공무원이 이민오면 가장 후회한다는 말도 잇2위가 대기업 사원 (미혼)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모아둔 돈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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