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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극 4년제 대학에서 캐나다로 취업 이민가는 루트가 어떻게 될까요?

ㅇㅇ 작성
작성일 2021.01.19 01:39

90 조회
18 댓글

기계공학은 어차피 졸업하고 지방가야되는 인생인데 어차피 지방갈 바엔 공기좋고 돈잘주는 캐나다가 끌리네요 이런 상황에서 캐나다로의 이민의 정석이란게 어떻게 될까요? 아무래도 대학원 편입이 가장 일반적이려나요?

댓글 18개

ㅇㅇ
작성일 2021.01.19 01:57

캐나다의 삶이 한국보다 안좋을 확률도 높기 때문에 이게 진정 원하는 것인지 리서치도 할 필요가 있어보임신혼상태에서 아기 낳으면 월세 200에 보육비 월 130해서 한달 330 고정지출 나가는 나라인데 세후 소득이 한국보다 엄청 높지 않으면 빡빡하겠지?

ㅇㅇ
작성일 2021.01.19 01:58

빡빡한 돈을 내고 한국 수도권보다 시골인데서 사는것도 문제고 캐나다 서버브보다 한국 신도시가 살기 좋을지도 모름

ㅇㅇ
작성일 2021.01.19 03:01

신혼이면 원베드면 될텐데 뭔 200씩이나 나감? 보육비는 또 어떻게산정된거?

ㅇㅇ
작성일 2021.01.19 03:11

원베드에서 두명 살면 개싸움

훗쇼
작성일 2021.01.19 03:24

신혼이면 솔직히 원배드도 충분한 사람 많은데 애 있으면 원배드룸은 힘들지. 원배드에서 살면 개싸울 커플이면 결혼 안해야 하는거 아니냐?

훗쇼
작성일 2021.01.19 03:26

근데 코로나 시국이라 가격 떨어진거 빼면 적어도 토론토/밴쿠버는 원배드룸도 2000씩 나가는데 많은게 함정.

ㅇㅇ
작성일 2021.01.19 03:29

한국에서라면 집에서 좁게 사는 상황에서 아기를 갖는 사람들이 많지는 않을것 같은데 캐나다 효과인가봄

훗쇼
작성일 2021.01.19 04:24

물론 한국은 전세라는 ㅆㅅㅌ 제도가 있으니까 처음부터 결혼할때 큰 집 얻는 비중이 높긴 하지만

훗쇼
작성일 2021.01.19 02:15

토론토도 한국으로 치면 부산 정도 혹은 인천 정도 수준인데 나머지 대도시들은 한국으로 치면 이제 막 지하철 한두개 들어간 광역시급 정도? 이게 캐나다 나머지 5대장 도시 정도임. 서울 못사니까 캐나다 온다고 하는거면 레알 현타올수도 있음.

ㅇㅇ
작성일 2021.01.19 08:50

아니면 애초에 캐나다에서 태어나서 초중고대 다 캐나다에서 나오고 캐나다에서 취업하는 것일듯....경력 중요함 캐나다 넘어올 때

ㅇㅇ
작성일 2021.01.19 12:26

이게 정답이다

ㅇㅇ
작성일 2021.01.19 12:29

아무리 경력이 있다해도 현지경험 하나없는사람을 뽑을까요?(ㄹㅇ 몰라서 물어봐요)그리고 군대에 4년제에 경력까지 쌓으면 30 언저리일텐데 그 나이에 넘어가서 현지에 잘 적응할 수 있을지도 고민이 됩니다..

ㅇㅇ
작성일 2021.01.20 05:53

현지 대졸들이랑 50:1, 100:1, 심한곳은 2,300:1 경쟁 뚫고 경력 살려서 취업할 자신 있으면 도전해봐.

ㅇㅇ
작성일 2021.01.21 12:14

최고의 루트는 맞는데 불가능임;; 컴공정도의 전문분야가 아니면 애초에 회사들이 한국에서의 학력 + 경력 취급 안해줌

ㅇㅇ
작성일 2021.01.20 05:51

한국 대졸중에 경력 살려 이민하는 사람들 극소수임. 대학원으로 오든가 아니면 기술이나 요리 배워서 이민하는게 가장 확실한 루트. 그렇게 이민하고 나서 대부분 경력 살리려고 함.

ㅇㅇ
작성일 2021.01.21 12:10

대학원 생각 있으시면 캐나다 대학원 나오시는게 베스트죠 학력이 중요하다기보단 인맥인데 그런 인맥들이 학교에서부터 사작하는거라 ㅇㅇ 글구 한국에서 다녔던 학교나 경력같은거 캐나다에서 인정받기 쉽지가 않아요. 직원 뽑을때 경력 비슷한데 영어 되는 사람하고 안되는 사람 뽑으라 하면 당연히 영어 되는 사람을 뽑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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