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까라기보다는 세상혐오자임.

본인이 못나게 태어났으면 어떻게하면 잘날수 있을까 생각을 해야되는데

남탓, 사회탓, 세상탓

내 개판 인생은 내 탓이 아니다. 세상이 이리도 개판인 탓이다.

하며 위안삼는것임.

캐나다에서 태어났어도

프랑스에서 태어났어도

베트남에서 태어났어도

그 나라 대상으로 개판인 면만을 바라보며 한까인 지금과 똑같이 그러고 있었을 거임.

더 코미디인점은

한국에만 사는 애들은 그러려니 하는데, 한국에서 잘 탈출해서 캐나다까지 와서 그러고 있는 놈들임.

그리도 개판인 나라에서 탈출했으면 더 잘먹고 잘살 생각을 해야지

아직도 한국인들 커뮤니티에 와서 한국인들과 얘기하며 한국 탓탓탓 하면서

그렇게도 모든 시선이 한국에 쏠려있는거 보면 몸은 캐나다에 있지만 마음만은 그 누구보다 한국인인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