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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에도 하소연하러왔었는데 진짜 자살밖에 답이없나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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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쿠린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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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코로나떄 꼬인거부터 시작해서 인생 대차게꼬여서 군대까지 갔다왔고
복학하니 pey는 사라져있고 asip인지 뭔지 새로생긴건 학기 시작전에 이미 신청기간 끝나있고
내가 뭐 암만 인터뷰 준비하고 지랄하고 뭐 leetcode에서 문제풀고 지랄
나만 resume에 캐나다에서 일해본 경력없고 나만 인턴경력없으니
서류 다 광탈에 코로나 이전에 학점 잘 받아온거 코로나 인플레떄문에 의미도없고
개인 프로젝트 열심히했던거 전부 의미없는것같고
여태까지 살아온 이유를 모르겠다
토론토대학교 이 개씨발련들 하나도 도움안되는 버러지 같은 학교
왜 하필 나 인턴할려할때마다 코로나터지고 아빠 사업망하고 금리인상시기에 시장 씹창나고
공부 잘하는것만큼 무의미한게 없는것같다
진짜 자살뿐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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