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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업주와 현지업주의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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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가랑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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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5 조회
  • 1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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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근무시간정시출근 정시퇴근은 기본이고,점심시간 휴식시간도 무조건 보장해줌혹여 일찍 나오더라도 업무 시작시간까지 일 안시킴.퇴근 십오분전부터 하던일 멈추고 뒷정리 시작해서퇴근시간 딱 되면 바로 나갈 수 있는 분위기 만들어줌
한인사장은 거의 대부분 그 반대라고 보면 됨.

2. 수습한인사장에게 수습=싸게 막 굴려먹을 수 있는 노예싸게 굴리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수습기간중에라도 임금 재협상따위는 없음현지사장에게 수습=직원의 잠재력을 평가하는 기간수습이라도 일에 열정을 보이고,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되면 가능한 한 그에 맞는 임금을 맞춰주려고 노력함.

3. 급여한인업주=노동강도 좆까고 무조건 최저. 심지어 매니저 경력자 면접보는데도 최저. 사실상 위의 근무시간과 비교하면 최저도 안됨. 당연히 사장입장에선 직원에게 일을 “가르치는” 것이기 때문에 최저도 감지덕지인 것임.현지업주=노동강도/근무환경에 따라 비슷한 일이라도 다양한 시급 바리에이션. 그렇기 때문에 잘만 찾으면 꿀같은 직업도 찾을 수 있다.

*상기 내용은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며, 일부 업주에 한해 적용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단풍국 헬붕이
키 184cm / 체중 87kg / 골격근 44kg / 체지방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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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1번은 평소 외식 안하는 사람들 아님 동양인은 거의 이해를 못하는 부분인듯10시에 문닫는 카페에 50분에 가서 시키려는 경우 꽤나 접하게 됨

김가랑님의 댓글

  • 김가랑
  • 작성일
ㅠㅠ 밤 열시에 돌아다녀본지가 언제인지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호주 뉴질랜드 사장도 마찬가지임

케사장님의 댓글

  • 케사장
  • 작성일
내가보기엔 93% 의 사장이 그런듯. 그중에 50%는 최저시급 안주는걸 너무나 당연하게 여김

김가랑님의 댓글

  • 김가랑
  • 작성일
최저시급 못되게 줘도 일할 한인은 쌔고 쌨다는걸 알거든.

캐나다가쟈님의 댓글

  • 캐나다가쟈
  • 작성일
1번 근무시간 한인사장은10분일찍 출근 안하면 당장은 지랄은 안하다가나중에 지랄할때 한꺼번에 몰아서 지랄함 점심시간 휴식시간이 없음점식먹고 와서는아주 당연하다듯이 일을 시켜댐퇴근 시간에 맞춰서 야근할 일거리를 던져줌그리고 야근해야 실력이 는다고함

김가랑님의 댓글

  • 김가랑
  • 작성일
엌ㅋㅋㅋㅋㅋㅋㅋㅋ

검대외님의 댓글

  • 검대외
  • 작성일
학교다니면서 알바로 서버뛰면서 (한인식당, 업주 아님) 2년 경력 갖고 있었는데 친구가 잠깐 자기네 부모님네 식당 사람구하는데 도와달라고 해서 거기 한달 일했는데 그 친구랑 손절침

검대외님의 댓글

  • 검대외
  • 작성일
한달 트레이닝기간이고 최저시급+팁포함이라길래 ㅇㅋ 했는데 한달 끝나가는 주에 걔 엄마년한테 연락와서 내가 일을 못하고 수습기간이니까 최저시급도 못주겠다더라. 내가 경력이 없는것도 아니고 일을 못한것도 아니고 다른 직원들도 바쁜시즌인데 일빨리한다고 다행이라고 하고 걔 아버님도 일잘한다 했는데 ㅅㅂㅋㅋㅋ 존나 어이가 없어서 그거 불법이잖아요? 하니까 꼬우면 다른데 알아보라길래 ㅇㅇ 난 애초에 아쉬울 것도 없고 걍 내일부터 안나오겠다 했더니 움찔했는지 조용하다가 알았다고 여태 일한거 받으러 오라고 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친구년만 아니었으면 바로 개지랄하고 신고했을텐데 진짜 좆같아서 고민고민하다 친구얼굴보고 넘어갔다

오마이걸비니님의 댓글

  • 오마이걸비니
  • 작성일
자기 자식새끼 친구한테도 그럴정도면 진짜 삶에여유라고는 1도없는 불쌍한인생인가보네 

김가랑님의 댓글

  • 김가랑
  • 작성일
저런

zeratul님의 댓글

  • zeratul
  • 작성일
대외형ㅋㅋㅋㅋ 와 진짜 그 부모는 사람새끼 아니네; 어떻게 자기 자식이 친구라고 데려오는 사람한테 그럴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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