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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스시집 일이 얼마나 힘들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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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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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친한 지인들이 캐나다 이민 간다고 준비중인데
남자는 4년제 유학 노리고있고
여자는 한국에서 조무사 하시던 분이라 영어나 학위는 없음

결혼하고 가면 점수 깎이니까
가서 남자가 영주권따면 결혼하는걸로 ㅇㅇ..;;

그래서 여자가 스시집에서 일하면서 남편 뒷바라지 해준다던데
먼가 좀 걱정되더라고. 뭐 여자분이 사회생활 오래 햇으니 알아서 잘 하시겠다만

근데 여기서 거의 최후의 수단으로 스시집을 언급하는거보니
엄청 힘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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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아.. 에반데...계획만 들어도 머리가 어질어질 하다

Banff님의 댓글

  • Banff
  • 작성일
문제점 몇개만 짚자면1. 4년제유학으로인한 영주권까지 최소 7년2. 스시집굳이 가는거보니 비용이 넉넉한건 아닌거같은데 굳이 더비싸고 오래걸리는 4년제..?3. 한인 스시집이빡쌤4. 여자가스시집 lmia하면 남자 졸업전에 영주권딸수도있는디 이민방법도 잘 모르는거같고5. 이 모든기간동안 결혼안하고 와서 안헤어질수잇을지?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에바 (2)

Blackcherry님의 댓글

  • Blackcherry
  • 작성일
어.. 사장마다 다르긴 한데 일단 체력적으로 하루에 10-11시간씩 일하는 곳도 있어서 너무 힘들긴 할거같은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마즘. 사장마다 다름. 사장 ㅅㄲ 잘못 만나면 물리적인 힘듦 보다 정신적으로 지침

엄마왓슴님의 댓글

  • 엄마왓슴
  • 작성일
공사장가서 일하는게 낫지안나

엘모(eLmo)님의 댓글

  • 엘모(eLmo)
  • 작성일
차라리 결혼를 해서여자분이 유학을 오고 (스터디퍼밋)남자분은 워크퍼밋을 받아서 (서포즈 워크퍼밋)남자분이 공장이건 뭐건 일을 해서 여성분을 서포트 하는게 나아 보임

훗쇼님의 댓글

  • 훗쇼
  • 작성일
나도 여기에 한표. 여자분이 영어만 좀 되면 여자분이 간호사 유학 와서 공부하는동안 남자가 워크퍼밋 받아서 일하다가 조건되면 영주권 신청해서 학비 다운시키고 여자분이 간호사로 안정적으로 일할때 남자분이 다시 학교 다니시고 하는것도 좋아보이는데요

ㅇㅇ님의 댓글

  • ㅇㅇ
  • 작성일
몸만 힘든게 아니라 한국인들 갑질 이런거때문에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받으니까 하지말라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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