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느끼는거지만 물가 존나 비쌈 > 캐나다 | 한조선

글쎄다 배달물가로 얘기하면 맞는말이긴한데 현재 한국 돌아가는 상황도 좋지가 않아요 배달비만 4500원받고 개 난리더만 한국은 거기다가 지금 물가까지 장난아니게 상승중이라...

대체 어디서 배달비를 4500이나받음?

뭐 시켜먹는게 아니라면 내가 봤을때 캐나다 물가가 한국물가보다 훨씬싼데

그정도임?? 난 자취하면서 혼자요리해봤는데 비싸던데. 미국이 그로세리는 싸다고 들었는데 캐나다 그로세리는 공감이 잘..

한국 저기는 지금 지옥임

이건 라이프 스타일이랑 먹는 스타일에 따라 틀리더라사와서 요리하는거 좋아하면 여기 물가 별로 안비쌈외식하면? 오우.....

사와서 요리하는거 좋아해도 식수에 따라 좀 다릅니다. 동네 그로셔리에서 1~2인분 먹을꺼 사다가 요리하면 꽤 비싸게 나오자나요 ㅠㅗㅠ

그래서 사올때는 최소 6인분 보통 10인분정도 사와서 요리 한 다음 팩해서 냉동고에 쟁여놓습니다. 그게 도시락이 되고 아침이 되고 가끔 저녁이 되는 거죠.

예를들어 커다란 간소고기 팩 25달러 짜리 사와서 양파 4개랑 파랑 썰어놓고 파스타소스 큰병 +치즈+ 또르띠아 큰팩 36개들이로 부리또를 만들면 대략 30개 정도가 만들어지는데 한달치 점심이죠

그러고도 고기는 좀 남으니까.. 대충 큰 부리또 하나 만드는데 1달러 정도 들거에요. 그런식으로 점심을 만들어 놓으면 식비가 확실히 줍니다. 아침은 항상 커피랑 크로와상이나 베이글 먹고...

종종 하긴 하는데 와이프가 무조건 매일매일 다른 음식을 먹어야 한다 는 주의라....

복받으셧네요. ㅎㅎ

난 식비만큼은 아끼지 않는다

꿀꿀

내가 봣을땐 둘다 비슷한것 같아 캐나다도 한국이랑 비교하면 비싼거 싼거 다 따로 있는데 전체적으로 봤을땐 그냥 도찐개찐인듯

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