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기도 한국인 은근 많은데 토론토에선 거리가 꽤 있으니 아직까진 덜하지

한 토론토 1/2-2/3 사이 정도? 아님 그거보단 더함?

해밀턴보다 먼데도 토론토 반은 함 2/3 정도 될듯 

해밀턴 벌링턴은 좀 은퇴타운 이미지가 강하다고 들음. 

거지 많고 몰락한 분위기. 대학근처에 가야 그나마 분위기가 좀 나음

맥마스터 쪽 일하려고 봣는데 대학 밖은 씹창인가보구만

X창까진 아닌데 미시사가 토론토 처럼 생각하고 가면 좀 실망 할 것 같아

벌링턴 이케아 가는게 쪽 가는 유일한 이유였는데 해밀턴이면 자치로 캠브릿지 파리에서 출퇴근 완전 가능 

대학쪽에서 일 한다면 혹시 교수님...? +_+

교수는 아니고 포닥 ㅇㅇ

오오 그러면 주로 학교 근처에 많이 있을테니 괜찮을꺼야. 시내가 아까 말 한대로 좀 우중충하긴 하지만 사는데 크게 문제는 안될듯

꽤 토론토 근처라고 들은거면 해밀튼이 아니라 밀튼 아님? 해밀턴 쪽 403 405 사고믾고 차 자주 막히기로 유명.... 뭐 401이라고 다르겠냐만은 

자주 정도가 아니라 매일 막혀. 러쉬아워 트래픽 개X헬임... 한 번은 옥빌서 해밀턴 공항 가려고 네시반에 떠났는데 여섯시 도착함... 안 막히면 30분 좀 더 걸리는 거린데 ㅡ0ㅡ

던다스는 덜막히는데.... ㅠㅗㅠ 

벌써 2년전에 그랬으니 지금은 또 어케 바꼈을지 모르겠어. 다만 갈 때마다 너무 막히는데 407을 효율적으로 탈 루트도 없어서 난감했던 기억이 나넹

퇴근할때 심심하면 던다스 타고 오크빌-캠브릿지 퇴근하곤 했는데 라디오에선 맨날 403 막힌단 뉴스만 나옴 

2년전 공항가던 그 날은 던다스길도 막히더라 ㅡㅜ 403이 너무 답이 안나와서 중간에 겨우 빠져나왔는데 도움이 안됨... 같이 일 하는 해밀턴 사는 형님 한 분 계셨는데 트래픽 피하려구 일부러 퇴근을 늦게 하시던 기억 나넹

암튼 거기 살려면 무적구ㅑㄴ 차 있어야하니 너무 대학가만 보지 말고 입지 좋은데 가면 살만할꺼에요. 심심한거 빼면